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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6-24] / 신앙컬럼56
    신앙컬럼글 2021. 4. 6. 14:3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6-24]

    / 신앙컬럼56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을 징계 하시고 

    저주 하셨으며 -'에덴 동산'에서 

    그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타락하고 법죄한 그들이 

    눈이 밝아져 벌거벗은 것이 

    수치임을 깨달아 알게 된 바로 

    그 때에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고, 

     

     

     

     

    인간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아 

    오셔서 하신 첫 말씀이 바로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속성을 아십니다. 

    그리고 마음의 중심을 언제나

       꿰 똟어 보십니다.

     

     

     

     

     

    늘 서늘한 바람이 불 때면

    일정한 시각에 그를 즐겨 찾으시고 

    어김 없이 만나 교제를 나누며 

    친밀 관계를 가졌을 하나님! 

     

     

     

     

     

    그러나, 이제 아담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그 교제의 

    관계를 스스로 끊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 했습니다. 

     

     

     

      

     하나님의 질문은 

    그의 마음 속에 깊이 

    감추워둔 심연을 향하여 

     

     

     

     

    마치 가슴을 도려내는 

    예리한 비수 같이, 

    마치나 성난 파도처럼ㅡ

    노도와 같이 질타를 하셨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특별히 애정으로 갖고 

    빚어 주신 첫 인간인 -'아담'

     

     

     

     

     

    범죄한 후에 하나님 앞 에서

    솔직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부로

    짝지워 준 배우자들 끼리 

     

     

     

     

     

    서로들을 비방하고 

    핑계하고 변명하며, 급기야는 

    서로를 비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듯 회개치 못하는 

    그들의 행위를 보시고 

    하나님은 마침내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들을 결국 이와같이 

    타락하게 만들기 위해 

    유혹한 뱀에게 책망과 함께 

    징계를 하십니다. 

     

     

     

     

    이같은 심판을 내리시며 

    기쁨의 동산인 -'에덴 동산'에서 

    당신의 형상을 입은 자녀로서

     당연히 순종 해야 마땅함에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배신의 행위, 그리고 

    하나님과 동등되려는 교만과 

    불순종으로 타락한 이들을 

     

     

     

     

     

    엄하게 공의로 다스려야만 하는

    아버지의 분노와 아픔과 

    연민... 등으로 

     

     

     

     

     

    하나님께서 담당하고

    치루셔야할 고통의 댓가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까를 

    곰곰히 생각 해 봅니다. 

     

     

     

    당신의 심판에 따르는 

    인간의 마음과 고통들을 

    아시기에...

     

     

     

     

    아버지의 입장으로서 

    타락한 자녀를 바라보시며 

     

     

     

     

     

    그 범죄한 인생을 향하여 

    상한 심령으로 그들을 

    대면 하셔야만 하셨던 

     

     

     

     

     

    인애와 긍휼과 자비와 

    은혜와 관용의 사랑의 하나님!

     

     

     

     

     

    할 일들을 감수 하시면서도 

    그 일을 진행 되어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찾으셨을 때 

    그 음성을 듣고 -'아담'은 범죄한 후 

    수치와 두려움으로 떨며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어 있었습니다. 

     

     

     

     

     

    동산 나무 사이에 숨어 

    -'제가 벗은 것을 두려워하여 

    나무 그늘에 숨어 있나이다.'

    라고 답하는 아담을 보십시요!

     

     

     

     

    ㅡ인간의 나약한 부분 

    즉 금단을 께고 선악을 

    구분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범죄 후 죄가 들어 오고, 

     

     

     

     

     

    곧 그로 인해 벌거 벗은 것을 

    그들 스스로 수치로 여기게 

    되자 마자... 자신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첫 인간 아담은 ...

     

     

     

     

     

    나무 잎사귀로 몸을 가렸지만

    잎사귀들은 이내 햇빛에 

    말라 버리고 

     

     

     

     

    결국 인간의 수치를 

    온전히 가릴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책망하시고 

    심판을 내리셨지만 결국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동산에서 내어 쫓기 전에 

     

     

     

     

     

    짐승을 잡아 그들에게

    먼저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창 3 : 6-21)

     

     

     

     

    이보다 더 큰 애정의 

    표현이 어디 있을까요? 

     

     

     

     

    공평하신 하나님은 

    법을 어긴 인간의 영적 

    타락을 가슴 아프게 

    생각 하시고 

     

     

     

     

    형벌을 내리실 때 가슴을 

    후비는 아픔을 느끼셨을 

    것으로 유추 해 봅니다. 

     

     

     

     

    인격적으로 대하기를 원하여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 까지도 

    내게 강요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삶의 현장에서 깨닫게 

    인도 하십니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따르는 

    형벌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여자의 후손으로 겪어야 할 

    해산시에 산고의 고통도 

    치루게 하셨고, 

     

     

     

     

     

    성경적으로 남편을 

    사모하며 순복하는 삶도 

    유도 하셨습니다. 

     

     

     

     

    또한 하와의 남편인 아담은 

    이마에 땀을 흘리고 수고를

    해야 생존을 할 수 있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따라서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거져 누렸던 

    영화가 얼마나 귀한 것이었음을 

     

     

     

     

     

    땅을 경작하고 수고를 하면서 

     더욱 절실히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은 끝 없는 어두움의 

    세력의 유혹과 맞서 싸워 

    나가야만하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이길 용기를 주시며 

    이에 맞서 대항 할 힘을 

    공급 해 주시기 위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성경 말씀으로 훈계 하시며 

    계시 하시며 날마다 

     

     

     

     

     

    그 자녀로 하여금 감당케 하셔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범죄로 

    주어진 죄를 청산하려 

    '화해의 아들'로 속죄 제물이

    되기 위하여 

     

     

     

     

     

    친히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의 구세주로 

    영접한 우리 모두에게 

     

     

     

     

    오늘도 더욱 성령 충만하고 

    기도에 충실하여  끊임 없이 

    아버지와 대화 나누길 원하십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관계성을 회복한 

    후에도 ...

     

     

     

     

     

    변함 없이 하나님은 친히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심령에 말씀 하시되 

     

     

     

     

     

    '얘야 오늘 네가 

    어디있느냐?'라고 

    질문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점검하며 두드리 십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하여 

    과연 우리는 먼저 무엇을

    해야 할 까요?

     

     

     

     

    1) 잘못이 있을 때, 말씀에 

    비추어 회개를 촉구하실 때,

    타인에게 전가 하지 말고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즉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더욱 은혜와 은택를 잊지 않는 

    자녀가 되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현재 있는 

    신앙의 현 주소를 물으실 때에

    언제나 귀 기울이고 

     

     

     

     

    부르시는 음성에 답 할 수 있는 

    신실한 자녀가 되도록 성령께 

    간구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주님을 늘 앙망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저를 찾으실 때, 

     

     

     

     

     

     

    언제나 측근에서 떠나지 않고 

    준비하고 바라보며 있다가 

    우리를 찾고 부르실 때 

     

     

     

     

     

    -네! 아버지! 부르셨습니까? 

    '제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바로 답 할 수 있는 

    우리 각자가 되도록 

    친히 도우소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순수하게 따르는  

    순결한 영을 허락 하소서!

     

     

     

    아멘

     

     

     

    2009/11/0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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