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론 적인 구조 (두 가지 어려운 질문) [요1서 2:15-17] / 앤의신앙컬럼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이원론 적인 구조 

/ 두 가지 어려운 질문

[요1서 2:15-17]

/ 앤의신앙컬럼2

 

 

 

 

/ By Priscilla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 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니라!"

 

 

(요1서 2:15-17)

 

                 

 

 

 

 

이 원론 적인 구조

(천국 시민...세상 시민)로

 이 세상을 살 때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갈 것이냐?

 

 

 

 

 

아니면 세상 뜻을 향해

나갈 것이냐" ...라는 문제는 

 

 

 

 

 

 

끊임 없이 내게

반복적으로 다가 온다. 

마치 도전 하듯이!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세상에 

썩어 질 것을 사랑치 말라! 

육신의 정욕과,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이 

바로 그것이니, 

 

 

 

 

 

이는 세상에 속한 것 이기에...

정욕이 지나가면 티끌처럼

다시는 어디론가 날아가서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앙망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영원히 거하게 될 것이다"

 

 

 

 

 

... 는 의미를 강하게 지닌 

ㅡ말씀을 부여잡고...

 

 

 

 

 

오늘도 내일도 승리의 삶을

 준행 해야겠다고 마음으로 

굳게 다짐해 본다!

 

 

 

 

 

그렇다면 천국 시민권을 소

지했다는 나는...

 

 

 

 

 

무엇보다 먼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크리스챤으로서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알자!

 

 

 

 

 

때로 권유와 설득과 

유혹(이방인)이 있을 때 

더욱 단호하고 확고한 

태도를 보이자.

 

 

 

 

 

이때 악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꾀하지 말 것이다.

 

 

 

 

2) 세상과 타협하지 말자. 

 

 

 

 

 

우리가 타협치 말아야 하는 것은 

세상은 순간이요,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3) 모든 것을 합리화 시켜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은 것을

정당화 하지 말자!

 

 

 

 

 

즉, 내 뜻에 다가

하나님의 뜻을 대입하여 

대충 맞추려 하지 말자!

 

 

 

 

 

기도

 

 

 

 

 

주여! 

 

 

 

 

 

제가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좋아했던 부분이 너무나

많았음을 이 시간 시인합니다.

 

 

 

 

 

주님이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고 했는데

…

 

 

 

때로는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이방인과 같은 삶을 위해서 

단지 썩어질 것에 

연연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또 이를 위해 동분서주 했던 

자신의 모습을 재 발견 합니다.

 

 

 

 

 

제게 지헤를 주시고 

저를 올바른 천국 시민으로 

인도 하시고 지도 하소서! 

 

 

 

 

 

 

아멘~

 

 

 

 

 

 

     1992/05/17(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