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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려면? /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 [딤후 2:1-7] / 신앙컬럼46
    신앙컬럼글 2021. 3. 15. 08: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려면?

    /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

    [딤후 2:1-7]

    / 신앙컬럼46

     

     

     

     

    / By Priscilla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주의 은혜를 체험한 후

    그 은혜 안에서 맡겨진 일에 

     충성스러워야 합니다. 

     

     

     

     

     

     

    왜냐면 간혹 주님의 일을 행할 때에 

    덕을 끼치지 못할뿐만 아니라 

    기쁨으로 하지 못하고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사람의 봉사자가 되어 일하다가도- 

    어쩌다 보니 어느 순간 초심을 잃고,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뜻에서 

    멀리 서 있는 자신을 발견 

    할 때도 있습니다. 

     

     

     

     

    '내가 사람을 두려워하랴?

    하나님을 두려워하랴?...

     

     

     

     

     

    때론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서 

    갈등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 초대교회 

    충성된 일군 중에서  

     

     

     

     

     

    86세 고령의 순교자

     -'폴리갑'이 생각 납니다. 

     

     

     

     

     

    그는 화형을 당하기 전 

    박장 대소를 하며 

     

     

     

     

     

    그를 설득하며 예수를 부인하면 

    살려 주겠다고 했던 악한 무리들에게

    담대하게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한번도 

    나를 놓지 않으셨건만, 

     

     

     

     

     

    이제와서 내가 그분을 

    배반 할 수는 없다. 

     

     

     

     

     

    죽음이여! 빨리 오라.

    나는 한 시라도 빨리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라고 이렇듯 

    담대히 외쳤던 그니!

     

     

     

     

     

    그는 죽음 앞에서 전혀 

    굴하지 않고 그간 충성스럽게

    섬겨왔던 예수님을 결코 배반 

    할 수 없다고 여겼기에... 

     

     

     

     

     

     

    그의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고 

    오직 충성심을 지키려했고 

    결코 이를 한시도 져 버리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지 않고 하는 열심과 

     봉사는, 때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스스로 지친 나머지 자신과 뭇 

       영혼에 흠집을 남기기도 합니다. 

     

     

     

     

     

    또한 덕스럽지 못합니다. 

    모세가 과중한 일을 떠 맡아 지쳤을 때,

    하나님께서 장인 -'이드로'를 통하여 

     나누어 분담하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여유가 있자 -'모세' 

    더 큰 일을 행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편, 주님을 위해 일을 하다보면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있는데,

     

     

     

     

     

     

    이때 도피하고 싶은 생각과 충동에, 

    이를 벗어 나고자 안간 힘을 쓰거나 

     

     

     

     

     

    주님의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리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할까요?' 

     

     

     

     

     

    -'사도 바울'은 이에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여 줍니다.

     

     

     

     

    1)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라고 격려의

    조언을 해 줍니다. 

     

     

     

     

     

    그 예로 주님 일을 할 때의 자세를 

    군사, 농부, 경주 자로 들어 

    비유로 설명 합니다.

     

     

     

     

     

    즉, 농부의 땀과 수고에 대한 

    마땅한 댓가는 제일 먼저 

    지불 받게 될 것이요,

     

     

     

     

     

     경기자가 규율을 벗어나면 

    면류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 오직

     

     

     

     

     

    충성의 자세를 취할 때, 

    주께서 범사에 우리에게 

    총명을 주실 것입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하나님께서 

    주님을 구세주로 이미 

     영접한 모든 믿는 자들을- 

    그분의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에 

    소유된 백성'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친히 성령님을 통하여 

    충성심을 보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충성된 일군에게 

    소명 의식을 부여하고 

     꿈과 비젼을 허락하셔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 조금치도 

    세상 풍파에 흔들림이 없이 

    고난도, 삶 자체도

    스스로 얽매이지 말고

     

     

     

     

     

    - 오직 주님이 주시는 

    믿음과 평안함으로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성취 될 때까지 

    날마다 전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의 뜻을 알고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폴리갑'처럼 

     충성하는 일군이 되게 하소서!

     

     

     

     

     

    단지 일하는 소에게 

    멍에를 씌우지 마시고 

     

     

     

     

     

    오히려 무거운 짐들을 

    벗게 하시고 

     

     

     

     

     

    환경을 열어주셔서 인내하며

    충성을 배우고 실천하며 

    다짐하도록 인도 하소서!

     

     

     

     

     

     

    2009/08/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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