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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워하지 않는 신앙 [딤후 1:8-12] / 신앙컬럼44
    신앙컬럼글 2021. 3. 10. 18:1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부끄러워하지 않는 신앙 

    [딤후 1:8-12]

    / 신앙컬럼44

     

     

     

     

     

    / By Priscilla

     

     

     

     

     

     

    '이를 인하여 내가 또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딤후 1 : 12)

     

     

     

     

     

    바울은 인간 적으로는 

    부끄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으나 

     

     

     

     

     

    복음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영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담대히 권면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지도자적 

    자질을 갖고 있는 이에게 

     

     

     

     

     

    소명 의식을 고취시키고 

    제자 훈련을 시키고 양육 

    시켜 주는 일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일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자신이 처한 입장이 

    어려울 때는 더 더욱 

    그러합니다. 

     

     

     

     

     

    사도 바울의 경우 그가 

    디모데를 권면 할 당시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 였지만 

     

     

     

     

     

    이를 극복하고 

    놀라울 정도로 타인을 위해 

    위로하고 권면할 정도의 

      신앙관이 확고한 자였습니다. 

     

     

     

     

     

    이는 신앙관이 투철했고

    그리스도의 영에 

    붙잡힌 바 된 그야말로 

    진실된 신앙인이 었음을 

    입증 해 주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는 어떻게 그런 용기를 갖고 

    담대히 자신의 환경을 잊은 채로 

    오히려 남을 위로하는 그런 

     행위를 할 수 있었을 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를 불러주신 

    '부르심의 목적'을 늘 상고하고 

    그가 어떤 형편에서든지 한시도 

    잊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주님을 좇는 

    그리스도인 이라지만...

     

     

     

     

     

    오늘 기술한 대로 

    힘이 없는 신앙인이요, 

    매사에 유약하고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했던 

    디모데와 같이...

     

     

     

     

     

    현실에서는 막상 타인에게 

    격려를 받으면서도, 

     

     

     

     

     

    실상은 자신감이 결여된 신앙인이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울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깨우쳐 주시길 원합니다. 

     

     

     

     

     

    아울러 사명감을 다시금

    고취시켜 주시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당부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 : 7-8)

     

     

     

     

     

    즉, 새로운 임무와

    이에 따르는 마음 자세를 

    지니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이

    바로 다름아닌 말씀을 되새기며 

    하나님이 부르신 확실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라,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 : 9)

     

     

     

     

     

    그러므로, 

    이에 우리는 복음과 

    하나님에 대한 불타는 

    확신을 갖기 위해서 

     

     

     

     

     

    무엇보다 경각심을 갖고 

    영적인 긴 동면에서 깨어

    나야만 할 것입니다. 

     

     

     

     

     

    1) 강한 도전과 나를 하나님께서

    지명하시고 은사를 주시고 

    사람들을 통해 양육시켜 

     주시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에 

    최선을 다하여 반응 

    할 것 입니다.

     

     

     

     

     

    2) 부끄러운 마음으로 

    복음 증거를 두려워 하거나

    부끄럽게 여기거나

     

     

     

     

    사람들에게 복음을 알려하는 것을 

    변명하며 회피하지 말 것 입니다.  

     

     

     

     

     

    3) 셋째로, 부끄러운 일꾼으로 

    머물지 않도록 늘 자신을 

    가꾸는 일에  소홀 하지 않고 

     

     

     

     

     

    부지런히 맡겨 주신 양 떼와 

    주변의 연약한 신앙인들을 향하여 

    사랑을 실천 하는데 게으르지

         말 것 입니다. 

     

     

     

     

    기도 

     

     

     

     

    주여! 새로운 소명을 

    고취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시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잊지 않게 하소서! 

     

     

     

     

    결코 환경에 굴하지 않는 

    바울의 내적 확신을

     이 시간 우리게도 

    허락하소서!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살 것을 간구 합니다. 

     

     

     

     

     

     

    2009/07/2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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