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사랑으로 [딤후 1:13-18] / 앤의신앙컬럼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사랑으로

[딤후 1:13-18]

  / 신앙컬럼45

 

 

 

/ By Priscilla

 

 

 

 

 

 

바울은 이미 개인적으로 

양육한 -'디모데'에게 

신앙의 올바른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지도 해 왔습니다.

 

 

 

 

 

특히 오늘은 이미 지니고 있는 

믿음과 말씀을 올바로 권면하며 

 

 

 

 

 

 

이 말씀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하며 온전히 

지켜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영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간략하게나마 서신을 통해 

그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음을 봅니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서 내게 들은바 

바른 말을 본 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딤후 1 : 13-14)

 

 

 

 

 

오늘 들려 주시는 이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임을 압니다. 

 

 

 

 

 

사실상 날마다 일상적으로 듣는 

설교 말씀 또는 형식적인 기도와 

이해에서 벗어나, 

 

 

 

 

 

 

직관력을 가지고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실상 

  우리에게는 필요 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바로 우리에게 

부탁 하신 일 

 

 

 

 

 

즉, -'사랑에 빚진 자'로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과연 무엇 일까요?  

 

 

 

 

 

그 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는 원칙 아래 기록된 말씀을 

   삼가 지켜 나가는 것 입니다. 

 

 

 

 

 

또한 이러한 때, 

우리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은밀하게 행한 일에 대해

스스로 나팔을 불기 보다는 

침묵하며 신중하게 선을 

행할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구제와 

사랑을 실천하는 과정 중에 

 

 

 

 

 

선을 행할 시에 이를 

타인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차마 감출 수가 없어 

 

 

 

 

 

못 견디리만큼 자신의 선행을 

타인에게 나타 내고자 

안달 할 때도 많기 

때문 입니다.

 

 

 

 

 

이는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알리고 싶은 충동에서 부터 

기인 하는 것 이거나

 

 

 

 

 

 

미쳐 노출 되지 않은 채, 

여전히  우리 자신의 

내부에 감추어져 있는 숨은 

공적이나 의로움이나 

열정의 발로에서 인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삶에 말씀을 실천해 나갈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 로서 

남은 생애동안 믿음을 

순전히 지켜 나가면서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이 되어 

그의 심장을 가지고 

온전히 실천 하는 일- 

 

 

 

 

 친히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것

 

 

 

 

 

그분의 몸이 되어 남을 위로 

해 주고 기꺼이 사랑으로 

봉사 해 주고, 

 

 

 

 

 

뭇 사람을 섬기고 

구제해 주는 일, 

 

 

 

 

 

바로 그 것이 오늘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실천 해야 

  할 일들인 것 입니다. 

 

 

 

 

 

여기에는 결코 자랑이 

있을 수도 없고, 우리의 

개인적인 감정이 개입될 

이유가 없는 것 입니다. 

 

 

 

 

 

그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억을하고 부당한 일을 

 당할 때에도

 

 

 

 

 

끝까지 맞서지 않고 잠잠히 

참아 나갈 수 있는 것은 

 우리 각자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 보길 원 합니다.

 

 

 

 

 

1) 선을 행하고 나서 

 일체 공치사를 하지 마십시다.

 

 

 

 

 

2) 과묵하게 꾸준히 다만 

 조용히 일을 추진 하십시다. 

 

 

 

 

 

3) 이때 우리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오직 우리 

자신들의 의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공급 받아 

 

 

 

 

 

 구제와 사랑과 선행과 

  나누워 줌에 전혀 힘을 

   쓰십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사랑으로...'

 

 

 

 

 

오늘

-'사도 바울'이 전해 주는 

이 말씀과 삶의 지침서는 

 

 

 

 

 

비단

-'디모데' 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러으로... 

여러분의 삶 속에 

온전히 실천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는 

아름다운 신앙인들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기도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믿음으로 바른 말과 

행동을 본 받아 다만 

겸손히 지키게 하소서!

 

 

 

 

저희에게도 

남을 배려하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시되

 

 

 

 

이미 저희 안에 있는 

심어 주신 각각의 다양한

달란트들을 마음껏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워 주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사랑으로...'

 

 

 

 

 

 

2009/08/03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