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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과 디모데 [딤후 1:1-7] / 신앙컬럼43
    신앙컬럼글 2021. 3. 8. 12: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바울과 디모데 

    [딤후 1:1-7]

    / 신앙컬럼43

     

     

     

     

    / By Priscilla

     

     

     

     

     

    바울은 디모데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위해 기도 했으며 

     

     

     

     

     

    그의 사랑하는 제자를 위해 

    격려와 위로차 편지로 여러차례

    권면했음을 봅니다.  

     

     

     

     

    바울과 디모데와의 관계 속에서 

    스승과 제자가 갖는 휄로우십과 

     

     

     

     

     

    마치 아비와 아들같이 

    부모 자식간의 맺어진 

    혈육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 처럼 영적으로 끈끈히 

    맺어진 관계 외에 양육 자와 

    피 고육자가 갖는 

     

     

     

     

     

    상호간의 기대와 사랑과 관심과 

    가르침에 대한 바울의 열정은 

    가히 놀랄만 합니다. 

     

     

     

     

     

    그러한 가르침의 본을 

    보여 주었던 바울처럼 

    우리 주변에도 일군을 

    발굴하고 끊임 없이 

     

     

     

     

     

    부어지는 열정을 다하여 

    한 영혼의 믿음을 키우기 위한 

    그런 믿음의 스승과, 제자들이 

    얼마나 존재 할까요? 

     

     

     

     

    훌륭한 멘토가 과연 

    얼마나 우리 주변에 

    있을까요?

     

     

     

     

     

    이에 지속적인 관심 여부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때때로 인생의 길 모퉁이에서 

    그 시점마다 만나고 기억 되어지고 

    전화로도 메일 로도 안부를 묻는 등, 

     

     

     

     

     

    주님에 대한 대화나 관심사와 

    일상에 대한 전반적인 일로 

     나름대로 상대방을 격려하며 관계를 

    지속적으로 돈독하게 이루어 

      가기도 합니다. 

     

     

     

     

     

    이같이 비슷한 신앙 경력에 

    영적 파장이 같은 성향을 

    지닌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서 믿음을 

    다지는 일도 중요합니다. 

     

     

     

     

     

    늘 영적으로 교류하는 동역 자들을 

    만나 가기는 여간 쉽지 않은 일이나,

      늘 하나님께선 사도 바울 처럼 

    일꾼을 발굴하여 찾아 키우고 

     

     

     

     

     

    은혜를 나누는 축복을 

    허락 해 주실 것을 우리는 믿고 

    주님께 꾸준히 간구해야 합니다. 

     

     

     

     

     

    한 두번 교제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영혼들을 살피고 주님 안에서 

    교제의 뿌리를내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홀로 설 수는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인생의 길을 

    가면서도 우리는 실제 

     상황 속에서 또는 

     

     

     

     

     

    사람과의 대인 관계를 통해서 

     하나씩 체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도처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일꾼들을 보며 

     또 다른 소망을 갖습니다. 

     

     

     

     

     

    그리고 힘차게 믿음의 행군을 

    할 용기를 얻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 일까요?

     

     

     

     

    1) 내가 할 일은 주님의 일을 

    위하여 수용 할 능력을 구하고 

    일군들을 찾으며 근신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은사를 더욱 

     활용하고 계발 시키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원만한 대인 관계 가운데 

    믿음의 동역자를 부지런히 

    찾게 하소서!

     

      

     

     

     

    또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하소서!

     

     

     

     

     

    2009/07/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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