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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 금해야 할 일 [딤전 2:14-19] / 신앙컬럼48신앙컬럼글 2021. 3. 17. 15:5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교회 안에서 금해야 할 일
[딤전 2:14 -19]
/ 신앙컬럼48
/ By Priscilla
교회 안에서
금해야 할 일에 관해
성경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부끄러움이 없는
일군이 되기 위하여 교회 안에서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받아 들여
경건한 신앙 생활을 일삼을뿐
행여 거친 언행이나 싸움을
삼가하라고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는
어찌하든지 말다툼을
버려야 합니다.
유익이 되지 않은 행동은
자신도, 타인도, 자신이 속한
작은 집단이나 공동체 까지도,
심지어는 사회나 한 국가까지도
파멸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 쓰라'
(딤후 2 : 15)
참으로 이 얼마나
소중한 말씀 입니까?
'나는 과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인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인정된
일군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가?'
다시금 이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반문하여도 모든 일에 부족함으로 인하여
그저 오히려 주님 앞에 심히 송구한
마음에 부끄러움이 앞 섭니다.
더욱 마음으로 결심을 하고
이를 지키려 노력을 하려고
하면 할 수록 아니
다짐을 하면 할 수록,
왜 우리는 그리도 더
큰 시험과 올무와 정욕에
빠져 버린다는 것인지...
하루에도 수 없이 넘어지는
약한 존재요, 믿음의 소유자인
우리 자신을 발견하곤
'이 것이 과연
나의 신앙의 현 주소란
말인가?' …라고
스스로 반문하며 소스라치게
놀라곤 합니다.
그러나 한편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질 그릇 같이 연약함을 알기에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날
용기와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
-'네가 약할 때가 강함이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며,
더우기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네가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오히려
용기를 허락 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주님을
구세주로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에 모신 이상
하나님의 자녀답게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신뢰하며
아기처럼 의지하며 주시는 말씀에
화답하며 순종하고 나아갈 때
다음과 같은 처신을 해야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답게 망령되고
헛된 말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일체 삼가 해야 합니다.
2) 공동체 안에 살며시 들어와
하나님의 진리를 살짝 왜곡시켜
행여 믿음의 자녀를 미혹 시키거나
믿음에서 떠나가게 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 시키려는
사설과 교리와 헛된 진리 속에
더 이상 빠지거나 미혹
되어서는 안됩니다.
3) 날마다 퇴색되지 않는
신앙을 위해서도,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서도...
우리는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해하리요!'
하나님과 그분의 자녀인
우리 사이의 사랑의 끈을
감히 누가 끊을 손가?'라는 각오로
담대함으로 신앙 생활을 해야합니다.
날마다 충만한 은혜 가운데서
진리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힘입기 위하여
더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를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날이 갈 수록 더욱 성령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진리가 정녕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 하셨던 주님!
우리는 신앙 안에서 스스로
율법에 묶여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유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더 나아가 높은 차원으로
보다 성숙하고 한결 승화된
삶 속에서 주님과 더불어
동행하며 사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요!
우리는 한 단계 우리 신앙 성숙을
꿈 꾸며 한편으로 더 한층
주님을 간절히 소망 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신뢰 할 수 없습니다.
육신을 입은 고로 자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순간 순간
밀려오는 소욕과 원초적이고
뿌리 깊은 그 죄성이나
숱한 감정들을
절제하거나 도말하려
함부로 뿌리치거나,
내동댕이 쳐버릴
자신도 없습니다.
이 처럼 우리의 의지는
시시 때때로 변하고
달라 집니다.
허지만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 우리는
자신을 이기고
세상도 이길 수 있는 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삶이 되도록
늘 절제를 허락 해 달라고
더욱 기도 하십시다.
날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와 성령의
재 충만을 받으십시다.
자신을 주님앞에 온전히
드릴 수 있도록 힘쓰십시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권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 : 1-2)
기도
주여! 날이 갈 수록
주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 수 있게 인도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바라오니 더욱 인생 훈련을
통해 달굼질 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부끄러운 일군에서
탈피하게 하여 주소서!
다만 주님의 귀한 일군들이
될 수 있도록 옳게 변화
시켜 주소서!
-아멘
2009/08/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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