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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 [딤전 2:8-15] / 신앙컬럼37
    신앙컬럼글 2021. 2. 26. 13: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

    [딤전 2:8-15]

     / 신앙컬럼37

     

     

     

     

    / By Priscilla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으로서의 역할은 

     

     

     

     

     

    각자 자신의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맡은바 

    일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잘 감당해 나가는 것입니다.  

     

     

     

     

     

    택하신 자를 위하여 오래 

    참으신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 -'사도 바울'을 보면서 

     

     

     

     

    참된 구원이 영원한 영광과 함께 

    임한 것을 바라보며 진정으로

    감사를 느낍니다.

     

     

     

     

     

    한편,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살겠다던 베드로의 고백과, 

     

     

     

     

     

    그의 잇 따른 

    실수를 생각하면서 

    입술로는 주님을 따르나 

     

     

     

     

     

    우리의 결심과 고백대로 

    행할 수가 없는 육신의 연약함을

    또한 스스로 인정합니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바로 죄인을 구원코자 

    오신 것이요, 우리는 

    죄인 중에 괴수라' 했던 

     

     

     

     

     

    사도 바울과 동일한 자들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은 비록 연약하나 

    주님의 은혜를 힘 입어 

    지도자로 삼은 모든 자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교회에서 맡은바 

    자신의 직임을 다하되, 

     

     

     

     

    각각 선행과 순종으로 행하며 

    특히 남자들이 각처에서 

    직임을 담당 할 때,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할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8 : 8)

     

     

     

     

     실로 오늘날 사람들에게서 

    교회의 지도자라 불리움을

      받는 모든 사람들과 

     

     

     

     

    바로 우리 자신과의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볼 때 

    사도 바울이 당부한 이 말씀은 

     

     

     

     

    오늘날 교회의 공동체 안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도전을 줍니다. 

     

     

     

     

    모든 일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미숙하기에 끝까지 믿음으로

    견디지 못하거나, 

     

     

     

     

    또는 마음이 분주하여 주님께 

    먼저 아뢰고 행하지 못하는 

    때문에 오는 많은 실수들을 

     

     

     

     

    우리는 부끄럽게도 행하고 나서 

    곧 잘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후회 합니다.

     

     

     

     

    이에 성경은 부끄러운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특히 사도 바울의 당부는 

    더 더욱 우리의 마음을 

    숙연케 해 줍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 : 15)

     

     

     

     

     

    여기에는 하나님께 아뢰는 행위, 

    그리고 난 후에 순종으로 행해지는 

    몸짓이 참으로 필요한데 

    하나님의 지혜가 없이 

    일을 행하다보면 

     

     

     

     

    미숙하여 뚯 밖에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원치 않는 많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서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움직이는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이 되야 

    할 것을 우리는 매 순간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1)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주님께 먼저 아뢰고 행동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영적인 분별력을 기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또한 경거망동 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2)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 

    먼저 생각 하십시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행하신 지혜로 풀어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사 입니다.

     

     

     

     

    3) 주님의 뜻과 나의 뜻이 

    일치하기를 늘 우선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때 나의 주장을 하지 말고 

    주님의 생각을 따르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는 

     

     

     

     

     

    '전 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뒤 따르지 않으면 안됨을 

    전제로 온전한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과,

     

     

     

     

    성령님이 도우심이 없이는 

    결코 부끄러운 행위는 

    종식되지 않음을 

     

     

     

     

     

    늘 상기하고 부지런히 거룩한 

    두 손을 들어 주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부끄러운 일꾼이 

    되지 않도록 늘 영적 

    분별력을 허락 하시고 

     

     

     

     

    주님의 지혜를 허락 하소서! 

     

     

     

     

    그러므로 이 시간 지휘권을 

    돌려 드리오니 오직 주님을 

    따르려는 우리의 마음을 

    받아 주소서! 

     

     

     

     

     

     

    아멘

     

     

     

     

     

    2009/05/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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