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교회 지도자로서의 임무 [딤전 5:17-25] / 신앙컬럼38
    신앙컬럼글 2021. 2. 27. 05: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교회 지도자로서의 임무 

    [딤전 5:17-25]

    / 신앙컬럼38

     

     

    / By Priscilla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지도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지도자들을 올바로 세우고 

    그들의 권위에 순종 할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졌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영적인

    지도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예리한 칼날처럼...

     

     

     

     

    우리의 심중을 파고드는

    주님이 주시는 보옥같은

    오늘의 말씀들을 통해 깊은

    교훈으로 받아 상고해야

    마땅 할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사명을 받고 말씀과

    가르침에 전념하며 

    일생을 맡기고 

     

     

     

    이를 위해 주야로 헌신하며

    전심으로 성실하게 수고하는

    이들을 더욱 따르고 존경

    하라는 말씀과 함께 

     

     

     

    바울은 먼저 교회의 지체들인 

    우리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 합니다.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딤전 5 : 18)

     

     

     

    이는 과연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여

    성실한 일하는 일군이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교회의 지체들인 우리 모두가 

    이를 의심치 말고 믿고 서로

    합력하라는 뜻입니다.

     

     

     

    단, 이때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충성스런 하나님의

    일군이요, 성실히 그 직무를

    다하는 자들'을 전제하여

    그 근거를 두고 드리는

    말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이치를

    표현하실 때,

     

     

     

    참새 한 마리, 별로 가치도

    없어 보이는 듯한 미약하고

    이름 없는 야생화인 들 꽃에

    비유하며 말씀하신 것을

    기억 하십시요!

     

     

     

    주님을 닮아 나가려는

    우리 모두에게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늘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눈을 들어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천부께서 먹이시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너희 구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마 6: 25-34)

     

     

     

    ...라는 말씀으로 교훈하시는

    장면이 이 시간 눈에

    선명하게 떠 오릅니다. 

     

     

     

    -이는 바로

    그 천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게 위로해 주시는

    위로의 말씀 입니다.

     

     

     

    그러므로

    환경의 올가미에 휩싸이거나 

    어려운 국면을 겪을 때에도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다시금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야 합니다.

     

     

     

    또한 열심히 주님만 

    바라보면서 순종하는 겸손하고 

    충성스런 지도자상을 확립해

    나가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교회의 지도자요,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자로서 

     지켜야 할 수칙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장로와 지도자에 

     대한 존경심을

      갖아야 합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 이니라."

    (딤전 5 : 17)

     

     

     

    2)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아야 합니다. .

     

     

     

    3)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

       하게 할 것입니다. .

     

     

     

    4) 자신을 지켜 어느 곳에

    치우치지 않는 자세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점검 해야 합니다. 

     

     

     

    "특히 엄히 명할 것은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딤전 5 : 19-22)

     

     

     

    더 나아가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마음을 다짐 해야 합니다. 

     

     

     

    1) 생각 속에서 자신의 뜻 만을

    관철 시키려는 지도자의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이정표로 삼고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말 것 입니다. 

     

     

     

     3) 경솔히 안수 하지

      말 일 입니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4) 타인의 삶이나, 죄나,

    그 어떤 문제라도 깊이

    관여하거나 몰두하지

    말아야 합니다. .

     

     

     

    5) 나 자신을 성찰하여

    악에 물 들지 않도록 경계하되

    정결을 유지할 것 입니다. 

     

     

     

    종국적으로

    교회 지도자로서의 임무는 

    지켜야 할 수칙과 마음을

    다짐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신앙을 지키는 한편,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늘 자각하여 겸손함을 잃지 말고, 

    경거 망동하지 않도록 늘

    자신을 가꾸고 지켜야 합니다. 

     

     

     

    기도

     

     

     

    주여! 세속에 물 들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우슬초로 먼저 우리를

    정결케 하소서!

     

     

     

     

    -아멘!

     

     

     

     

    2009/06/15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