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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륭한 멘토, 바울(Paul)의 교훈 / 경계의 목적 [딤전 1:1-7] / 신앙컬럼36
    신앙컬럼글 2021. 2. 25. 16: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훌륭한 멘토, 

    바울(Paul)의 교훈

    / 경계의 목적

    [딤전 1:1-7]

    / 신앙컬럼36 

     

     

     

     

    / By Priscilla

     

     

     

     

     

    바울은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서신을 보내는 

    가운데, 그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한편으로 

     

     

     

     

     

    교리적인 혼란을 겪는 

    -'에베소 교회'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임을 엿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영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넘쳐나길 바라며 

     

     

     

     

     

    사랑으로 문안하고 있는 글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신앙 생활을 하면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바울같은 영적인 멘토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에 대한 

    그 소중성을 강하게 느끼고

    인식 할 수 있습니다.                            

     

     

     

     

     

    때로 신앙인 이라는

    우리에게도 신앙의 침체기는

    어김 없이 옵니다.

     

     

     

     

     

    여러가지 문제 속에서 

    혼란스러워 정처 없이

    헤매는 가운데도 쉽사리 

    헤쳐 나오지 못하고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한 채 

    차일 피일 미루기도, 

     

     

     

     

    아니면 

    아예 신앙적인 게으름으로 

    혹은 영적인 무지로 인해

    어떤 변화없이 둔감한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성큼 하나님의 품 안에 

    뛰어들어 평강을 누리지 못하고,

    그렇다고  -'인생의 늪'에서 

     재빨리 헤어나오지 못하며 

     

     

     

     

     

    한 없이 현상 속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미적대는 가운데

    막연히 누군가가 바른 길로 인도 

      해 주기를 바랄 때도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성적으로

    우유 부단한 스스로의 행동과

    태도에 모순을 느끼면서도 

     

     

     

     

     

    선뜻 용단을 내리지 못하고 

    형식적인 삶에 마냥 이끌려가는 

    크리스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에 우리는 늘 혼란스러운 

    삶 속에서도 영적으로 교감하며 

    참된 인생의 의미와 분별력과 

     영적 통찰력을 갖기 위해서

     

     

     

     

    하나님의 세계를 알려주고

    영적으로 이끌어줄 스승,

     

     

     

     

    -'바울 같은 멘토' 

    부지중에라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디모데를

    통해서 -'사도 바울'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헛된 교훈이나 

    신화와 끝 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딤전 1 : 3-4)

     

     

     

     

     

    즉, 헛된 것을 행하며 

    향방을 알 수 없는 신앙인이 

    되지 말기를 사도 바울은

      엄히 경고합니다.

     

     

     

     

     

    그는 이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인본주의 신앙을 

    우리에게서 배제해야함을, 

     

     

     

     

     

    그중에도

    믿음 안에 있는 경륜을 

    이루기에 오히려 분주하라고 

     당부하며 교훈합니다.

     

     

     

     

    변론을 내어

    혼동 시키지 말고 

    경계의 목적이 자칫

    빗나가서는 안됨을 

    말합니다.

     

     

     

     

     

    특히 이점에 대해 바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타나야할 

    사랑이지만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스스로 율법의 

     선생이 되려하며 도리어  

     

     

     

    자기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지 못하거나, 

     

     

     

     

    자신의 주장에 확증이 없다는 것 

    자체를 아예 깨닫지 못한다'...고

     

    (딤전 1 : 5-7)

     

     

     

     

     

     

    이는 청지기 적인 삶을 

    살기 위해 이제까지 달려온 

    인생의 길 모퉁이에 서서 다시 

    한번 살아온 삶을 뒤 돌아보고 

     

     

     

     

    회고하며, 주님께서 주신 

    극진하신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자각하여 새로운 각오로 스스로 

    다짐을 받는 귀한 시간이 마땅히 

    되야함을 말해 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1) 청결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마음 속에 있는 복잡한 심경과 

    쓴 뿌리를 제거 하여야 합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 

    간구하는 가운데 진실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사모 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2) 선한 양심을 위하여 

    악의 요소는 혹이라도 

    척결해야 합니다. 

     

     

     

     

     

    3)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본 받아 섬기며 순종으로 

    뒤 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디모데' 

    훌륭한 멘토(mentor)요

    사도였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본 받아 나갔듯이,  

     

     

     

     

    우리 또한 그를 본 받아

    '그의 훈계와 교훈에 따르는 

    경계의 목적과, 

     

     

     

     

    올바른 신앙인 으로서의 

    확고한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귀하고 중요한 계기가 될 것' 

    누구보다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기도

     

     

     

     

    주여! 감사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라 

     

     

     

     

    성령 안에서 진리를 

    깨달아 나가는 가운데 

     

     

     

     

     

    먼저 바울같은 

    훌륭한 멘토를 만나게 

    하소서!

     

     

     

     

     ㅡ무엇보다 올바른 

    신앙을 배우게 하시고 신앙의

     확고한 뿌리가 내리도록 

    준비되게 하신 후,

     

     

     

     

     

     더부러 바울같은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게 하소서'!!

     

     

     

     

     

     

    2009/04/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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