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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갑자기 들이닥친 범상치 않은 새로운 바람?앤의최신글 2025. 6. 17. 18:32
New Zealand / West Side
최근에 갑자기 들이닥친
범상치 않은 새로운 바람?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최근들어 특히 6월에 들어서며
내게 강한 도전으로 불어닥치는
바람이 분다
어떤 묘한 기류?
내지는 강한 지각 변동?
게다가 영적인 센서가레이더망에 감지되면서
촉각을 세우고 주목하게되고
이에 따라 사역의 현장에서 실제로
범상치 않게 벌어지는 일들이 있다
나는 현재 사역을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쪽 에서
전개하고 있는데 일면 부지의
한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이들이,
가까운 자역에서가 아닌 먼 원방인
뉴질랜드에서도 특이하게 동쪽에서
남태평양 섬나라 한두 가족이 유독
관심을 보이며 찾아 들기 시작하더니만
몇주가 지나자 자리를 잡고
점차 시간이 흐르니 어색함을 떠나
안정 베이스로 안착하며 행복해하고,
날이갈 수록 성령 안에서 한 마음이
되어가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어디 그뿐인가?
최근에 남태평양 교회중 한 지체는
비록 교회는 다르지만
우리 교회와 합력하여 연합하고
때로 절기별로 같이 모여 번갈아가며
예배를 드리며 코이노니아를 나누고
싶다하여 이번 주일 부터 첫발울
딛여 진행하기로 하다
새로운 바람의 열기에
어떻게 사역을 이끌어 가실지를 놓고
성령께 맡기고 가는 삶이 얼마나 놀랍고
신기하고 기쁜 삻인지를 기대하게 되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인도해주시려나?
아뭏던지 새로운 바람의 열기에
모든 것을 맡기고 신뢰하고
순종하며 가는 삶을 선택하고
오직 그리스도를 좆아
성령을 모시고 주어진 현장에서
앞을 향하여 달려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고 여기다
주여 다만 저희를 잊지말고
늘 순간마다 분초마다
기억하여 주소서!
아멘
2007/06/26(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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