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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들앤의최신글 2024. 10. 29. 06: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들
/ By Priscilla
숨막히게 급속하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렇다면 나는 도무지 어디에
마음을 붙이고 위로와 낙을 삼으
잠시나마 안정되게 살아야 할지
그 결정과 귀추에 고민이 되는
삶이 되어 버렸다.
문화의 쾌적함을 위한 트렌드와 콘텐츠?
생활의 편리함을 따라가려는 설정 시도
대체 어느 흐름에 편승해야할지?
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들은
연속하여 나를 재촉하며 쉬지 않고,
분초마다 심사를 들쑤시며 순간마다
어떤 결정을 내리라고 단호히 부추긴다.
그럼에도 이 흐름에 관계 없이
어느 특정된 시절에 멈춰
그 시절을 고집하며
아나롤그를 원하여 시대의
재빠른 흐름에 반하여
많은 다수가 이에 반기를 들고
지난 시절의 향수를 되찾기 위한
시도를 한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귓가에 들려 온다.
그렇다면...현 시점에서
나는 나를 향한 도전을
어떻게 시도할까?
이를 위해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볼때
미래에 대한 세계관을 갖고가상의 셰계를 꿈꾸며 미래적인
영역의 비젼을 이루기 위해 말이다.
상황에서 영향을 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세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요,
우리도 모르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차원이 다른 삶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실제로
현실적으로 대처한 일을
풀어가며 대처하기 위하여
시간의 흐름을 간파하며
미래를 생각하고 현실을
투영해 보는 삶을 모색하는
것이 정녕 필요하다면?
에고(참 자아 인식)가
삶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셀프(내면의 참 자기)를
만나기 위해 진정한 학습을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는 것이 급선무
일 것이다.
나는 현 시점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확립하기 위하여
미래를 위한 부분을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새로운 과제를 안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한번
깊은 고민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 글맺음 -
2024/10/29(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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