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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심령을 강타하던, 크리스챤의 권세란 새 기류!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10. 19. 20:38
Calling Moru
우리의 심령을 강타하던,
크리스챤의 권세란 새 기류!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10/10(화)
오늘은 햇빛도 찬란하니
갑자기 날씨도 얌전해져서
자연이 본연의 봄의 모습으로
평정을 찾는 기색을 보게되니
얼마나 심령으로 좋던고!
'레띠'가 참여하고
호주에 살고 있는 '윌리엄'은
선거철이라 직업상 바쁘고 수업에
참관을 못하는 일이 생겼다.
게다가 그에게는
뉴질랜드가 섬머 타임이라
시간 차이가 무려 3시간이 나서
'레띠'는 아무래도 그를 위해
시간을 재 조정 해야겠다는 의견을
지난 번에 이어 다시 꺼냈다.
차후에 같이 시간을 안배하고
함께할 효율적인 방법을
다시 모색 하기로 하다.
그래서 오늘은
'에스더'와 '레띠'와 나는
줌(Zoom)방에 들어가 셋이서
저녁 7시 30분 부터 잠시
시간을 내어 오붓한 시간을
공유하며 강의를 이어 갔다.
오늘은 특히 '레띠'를 위해
설교를 별도로 준비해 두다.
크리스챤의 권세
(딛 2:15)
크리스챤으로 세상을 감당하고
이기려면 하나님의 권세를
힘입어야 한다.
이는 온전히 나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연약한 부분을 담당해 주시는바
가정에서의 권위와 질서가
가장으로부터 자녀에 이르기까지의
새로운 질서를 원하시고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의 권세를 바라보게되다
오직 위로 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힘 입어야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오늘은 특히 '레띠'가 수업을
참예하며 나눔의 시간에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낯을 구하고
귀하디 귀한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
나는 그의 그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으로 보여졌다.
에스더 역시 오늘 따라 진솔하게
하나님 앞에 다가가는 모습 보다
우리의 심령을 강타하던,
크리스챤의 권세란 새 기류!
우리를 에워씬 그 강력한
기류에 이끌려 우리는 다 함께
나눔의 은혜 시간을 갖고
새로운 기류의 은혜를 체험
하는 날이 되다.
하나님께 연약함을 있는 올려
드리기를 원하며
이제로 새로운 권세가
주어지길 소망하며 비로서
수업 시간을 종결잣다.
주여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10/10(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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