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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삶을 통해 각자, 자신을 한번씩 되돌아 보던 소중한 시간을 갖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9. 5. 19:52
Calling Moru
'모세'의 삶을 통해 각자
자신을 한번씩 되돌아 보던
소중한 시간을 갖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9/05(화)
오늘은 날씨가 꾸물 거리더니
급기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다.
집집 담 넘어로 활짝 핀
목련 꽃들이 제마다 예쁨을
자랑이라도 하듯
예마다 제마다 곳곳에 피어 있는
모든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정녕 봄임을 알리는 통에
바야흐로 뉴질랜드는 봄이
된 듯하다.
'레띠'가 참여하고 오늘 준비한
자료는 '모세' -지면에 온유가
승한 자' 였다.
'윌리엄'은
오늘도 여전히 바쁘고
개인 사정이 있어 수업에 참관을
못하는 일이 생겼다.
지난 주도 이번 주도 너무나
바쁜 상황에 놓인 그!
지난 주에 피력했듯이
25세 후반인 그들을 상황이
그냥 놓아둘리가 만무한
중요한 시기인지라,
나는 그들을 위해 때를
기다리며 기도로 중보하고
시기가 합당한 기간에
이를 때 까지,
잠시 보폭과 템포를 줄이고
기다려 주는 수 밖에 없음을 안다.
그래서 오늘은
'에스더'와 '레띠'와 나는
줌(Zoom)방에 들어가 셋이서
저녁 7시 30분 부터 잠시
시간을 내어 오붓한 시간을
공유하며 강의를 이어 갔다.
'모세'의 일생을 통해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선택하고 훈련
시키시고,
그를 이끌어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되기 까지의 전 삶을 보면서,
'모세'의 삶을 통해 각자
자신을 한번씩 되돌아 보던
소중한 시간!
텍스트 교재를
먼저 돌아가며 읽고 그 후에
느낀 바를 서로 대화를 통하여
새록 새록 내용 중에서
많은 것을 도출하고 깨달은
도전의 시간들이 되었다.
바라기는,
어려운 시국과 처한 시기를
잘 극복하여 견디고,
훈련이 끝나는 그날에
승리를 거머 쥐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좀 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서로 중보기도하여 주기를
거듭 당부하고 다음 주의 만남을
기약하며 수업을 끝맺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9/05(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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