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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4 [시 57:7]
    신앙씨리즈 2024. 4. 3. 11:2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 57:7]

     

     

    / By Priscilla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57:7)

     

     

    그렇다!

     

     

    오늘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모든 부정적인

    주변 환경과 대적들의 위협 속에서

     

     

    그는 찬양하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직 한 마음 

    은혜 베푸시는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여

     

     

    그 어떤 싱황에 처할지라도 

    자신에게 닥친 재앙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과거 요셉이 그러헸듯이 

    풍전등화 속에서도 전심으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더욱 하나님을 앙망하며 순종하고

    따르기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그는 어떤 상황적으로

    그가 환경에 처하거나 

     

     

    그는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마음을 확정하고 또 확정하였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57:7)

     


    놀랍게도 그는 찬양하면서

    열방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만난다.

     

     

    중요한 대목은 바로 이것이다. 

    놀랍게도 그는 찬양하면서

     

     

    열방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만난다.

     

     

    그러다보니 그간

    그리도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들은

    그의 눈 앞에서 온데간데 사라지고

     

     

    그는 오히려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 

    온 세계 위에 높아지신 하나님의

    영광과 하늘 궁창을 가득 메운

    주의 인자와 진리를 보게 되었다.

     

     

    ​지난날 삶의 현장에서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어려움을 견디며 인내하면서도

    다윗은 끝까지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신앙했다.

     

     

    결국 그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그가 마지막에서 언급한

    시편 150편에서 

     

     

    비로서 온전한 찬양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멋지게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힘차게 끝난다.

     

     

    이렇게 지난 날에 비탄스러운 현실을

    찬양으로 돌파해 나가는 인생을 

     

     

    펼쳐 놓은 시편은 마치 한편의

    서사시요 아니 드라마 처럼 

     

     

    드라마의 결말이 해피 앤딩이 되면 

    지나간 것은 다 아름답듯이 

     

     

    광야에서의 위기를 당하면서

    혹독한 인생 훈련을 통해 

     

     

    그가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온갖 그가 체험했던 경험과 

     

     

    굴곡을 이는 어쩌면 

    마치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신앙 

    여정의 전과정을 파노라마 처럼

     

     

    그리는 것 처럼 

    유사하게 여겨지지 않은가? 

     

     

    그렇다

     

     

    나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나 

    능히 부족함을 딛고 

     

     

    주님의 능력을 힘 입고 일어나

     부르심의 현장에서 이겨나가야 할지니 

     

     

    예수의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쓰려뜨리려 향해와도 

    쓰러지지 않음은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더 찬란하게 

     

     

    힘 있고 놀라운 승리와

    회복으로 일어서리라 

     

     

    오직 소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회복된 몸과 영과 육신의 부활을 

    여전히 주님 안에서 꿈꾸고 있다면 

     

     

    매 순간 쉼도 없이 우리를 능멸하려 

    기회를 엿보다가 우리의 연약한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원수의

    계략을 알아 차림에야!

     

     

    그러므로,

     

     

    오늘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일군이 된 우리가 할 일과 자세는 

    바로 그것이다!

     

     

     

    - 계속 -

     

     

     

    2024/04/03(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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