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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1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신앙씨리즈 2024. 11. 16. 23:2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1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 By Priscilla

     

     

    오늘은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이라는

    제목으로 저의 간증을 여러분께

    전달 하고자 합니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모든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딤후 3:10-11)

     

     

    주님을 찬양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택하신

    백성을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노인이나 젊은이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모든 상황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그의 도구로 부르십니다. 

     

     

    저는 10살 때 아버지가 돌아 가셨고

    한 달 후에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따라 갔다가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는 남편을 잃고 

    사업을 혼자 경영하고 있었기에

    부처를 더욱 숭배했고,

     

     

    나는 어머니와 내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17살이 되어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기에

    방학 때에 엄마가 계신 지방에 갔을 때

     

     

    사실 저희 집 안에 종교가 

    두 개 있었는데 그것이 어머니 에게는 

    너무 힘든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하루는 
    저를 붙들고 

    간곡히 부탁을 했을 때

     

     

    순수하게 주님을 따르며

    내가 한 때 독실한 기독교인

    이었음에도... 

     

     

    나는 어머니의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엄마와 약조를 하고

    골방에 들어가 무룹을 꿇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나의 주여!

    저는 장녀이고 홀로 계시는

    멈마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한 집안에 두 종교가 있어

    엄마가 사업에 고전을 겪으신다니

     

     

    아버지를 잃고 자녀를 책임지려 저토록

    전력을 다하시는데 일단 순종을 하기에

    엄마와 약조를 하며 떠나지만

     

     

    아버지께서 제 형편을 아시오니

    제가 다시 아버지 품으로

    반드시 돌아 오겠나이다."

     

     

    설상가상으로 그 당시 나는

    하나님과 나와 동행하시는 구세주

    예수님만 알았을 뿐이요,

     

     

    영적 전쟁도 모르고 성령님도

    알지 못했던  였습니다. 

     

     

    또한 신앙적으로 저를 이끌어줄

    멘토가 없었고...

     

     

    후에 제가 겪은 이 경험은

    제가 사역자가 되어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사역에 집중할

    귀한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 계속 -

     

     

     

    2024/04/0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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