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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2 / 담력의 훈련을 활용한 다윗의 용기
    신앙씨리즈 2024. 4. 3. 08:5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오직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2

    / 담력의 훈련을 활용한 다윗의 용기

    [삼상 17:45]

     

     

    / By Priscilla

     

     

    이쯤해서 나는 성경 속의 인물 

    다윗을 다시금 떠 올려 본다. 

     

     

    우리는 담력의 훈련이라함은

    다윗을 외면할 수가 없다.

     

     

    과거 다윗 왕도 장인 사울 왕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며 도망자로서

    생명을 부지하고 피신키 위해

     

     

    동굴에서 동굴로 유리하며

    수차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그밖에도 그를 해하려는

    적진에 휩싸이고 긍지에 몰려

    사지를 헤매며 힘들었을 때, 

     

     

    그의 번영과 잘됨을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고

    힘들었을 때, 

     

     

    더 거슬러 

    양치기 목동의 일을 거들며

    사자에게서 양들을 지키며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한결같이

    그를 사지에서 건져주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며 신앙했다. 

     

     

    심지어 이스라엘 

    백성을 능멸하려 들고 그들을

     

     

    선택한 하나님의 이름과

    권위를 도전 했을 때,

     

     

    꼬마 소년은 이를 못 참고

    생명을 걸고서까지 적진을 향해

    달러나가기를 조금도 주저치 않았다. 

     

     

    심지어 백성을 틈만 나면

    침략하랴 쳐들어 왔던

    블레셋과 

     

     

    블레셋의 입장에서 보면

    그 적진의 자랑꺼리요

     

     

    의지할 힘의

    본체인 적장의 '골리앗'을

     

     

    단숨에 막살내겠다고 외쳤던

    소년 다윗의 서슬 퍼런 한마다 외침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5)

     

     

    이를 다시 재해석하면

     

     

    “너희는 너희가 뽐내고 자랑하는 

    병기와 창과 칼을 의지하지만

     

     

    나는 오늘 너희가 모욕하는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

     

     

    너희를 일망타진하기 위하여

    너희를 향하여 달려 나간다."

     

     

    그리고 그는 달랑 물멧돌을

    손에 들고 돌팔메질을 하려고

     

     

    골리앗을 향하여 홀로 단신으로

    돌진하고 달리며 진격한다! 

     

     

    이스라엘의 사울 왕도

    벌벌 떠는 그런 두렵고 혼란스런

     

     

    전쟁터의 상황에서 한터럭의

    겁도 없이 꼬마 소년 다윗이

     

     

    용기 백배하며 적장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한점 의심없이 담력으로

    패기 있게 달려나갔던

    그의 용기를 보라!

     

     

    그렇다면

    그가 취한 이와 같은 용기는

     

     

    그 근원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그의 결단에서 부터

    나오지 않았던가? 

     

     

    또한 위험의 대처하는

    훈련의 경험이 있었기에 이는

    가능했던 일이었다. 

     

     

    이는 과거 그가 지난 날 양치기로서

    맹수에게서 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그가 믿는 하나님을 오직 의지하며  

    죽기 살기로 물멧돌로 돌팔메질을 하며

     

     

    그 때 마다 보여 주셨던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숱하게 체험한 다윗은 

     

     

    그를 늘 보호해 주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를 드렸고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앙심과 신뢰를

    쌓아 갔다. 

     

     

    따라서 오늘 나 역시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나 

    능히 부족함을 딛고 

     

     

    주님의 능력을 힘 입고 일어나

     부르심의 현장에서 이겨

    나가야 할지니 

     

     

    오직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

    담력의 훈련을 활용한 다윗의 용기를 

    본받아 나갈찌라 

     

     

    _____

     

     

     

    예수의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쓰려뜨리려 향해와도 

    쓰러지지 않음은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더 찬란하게 

     

     

    힘 있고 놀라운 승리와

    회복으로 일어서리라 

     

     

     

    - 계속 -

     

     

     

    2024/04/0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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