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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나는 여전히 꿈을 꾼다 / 제 2사역을 향하여7 / 글맺음선교지NZ 2025. 5. 28. 15:4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오늘도...나는 여전히 꿈을 꾼다 / 제 2사역을 향하여7 / By priscilla 나는 역시 지금도 꿈을 여전히 꾼다 사역의 제 1부 전반부는 폴과 내가 했었다면, 지금은 제 2 사역을 에스더 목사와 협력하여 사역을 하면서 내가 함께 에바다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탈하지 않고 맡겨진 일중에 시들은 영혼을 되살리는 상담과 명하신 제자 양육을 통해서 교회가 탄생되는 주의 종들을 배출시키는 것과, 문화사역을 통해서 선교를 하며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게 수종드는 것이 이 땅에 남겨진 우리의 역할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 마귀는 우리의 행복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나 하나님은 번영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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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뇨6선교지NZ 2025. 5. 28. 15: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뇨6 / By priscilla 창립이 26년이라고는 하지만 나와 남편은 늦은 나이에 포도원의 마지막 일꾼으로 늦게 선택되어 부르셨기에 근 30년을 준비하고 진행하고26년 개척후 목회 사역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온통 주력해서 헌신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일시에 모으시기도 하고 흩어 보내시기도 한다 교회가 창립되고 7년간의 한인 목회로 한국인들을 섬기고 성전을 마련하고 그러다가 그들이 사단의 시샘으로 오해하며 일시에 흩어져들 갔다. 이어서 그들이 떠난 뒤에 우리가 한번도 생각지 못했던 주로 남태평양 사람들이 광고도 없이 소문을 들었다면서 호기심을 갖고 동서남북에서 우리 교회로 모여들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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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하게되다5선교지NZ 2025. 5. 28. 15: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교회를 개척하게되다5 / By priscilla 꿈속의 시들은 화초처럼 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는 중인으로 목도하게 된 것이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하늘문이 열리는 것을 목도한 나는 이 일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온전히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면서 자유함을 얻고 사역에 몰두할 수 가 있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자로 수정을 들며 충분히 기쁜 것이다라는 기쁨으로 일들을 진행했다 하루는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요청을 하여 방학 기간에 자녀들을 위한 영어를 지도해 달라고 요청하여 부모도 참석하고 1달간 폴 목사가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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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열리다 / 증인된 삶4선교지NZ 2025. 5. 28. 15: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에바다 열리다 / 증인된 삶4 / By priscilla 먼저 나는 꿈을 깨고 즉시 하늘문이 열리는 것을 생각하여 성경을 찾았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했다 신기하게도 마가복음 7:34절이었다 에바다 (열리다) 그런데 내가 나의 지식이나 경험이나 생각으로 자의적으로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다만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에 의해서 열려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성령사역을 해야한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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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질문, 잊혀지지않는 생생한 꿈3선교지NZ 2025. 5. 28. 15: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두가지 질문,잊혀지지 않는 생생한 꿈3 / By priscilla 그런데 거기에는 디귿자로 된 큰 단층 템플이 있어 그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다 펼쳐 보여진 넓은 장소가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많은 여종들이 하얀 애프론 유니폼을 입고 머리에는 간호사같이 흰 캡을 멋지게 쓰고 칸막이로 구분하며 앞이 터진 방에서 모두 한결같이 부지런히 각자 맡아 서로 다른 일들을 하고 있었다 예컨데 달란트대로 이불 카버를 씌우고 음식을 만들고 청소를 하고…등등 그런데 갑자기 한 목사가 나타나더니 내게 와서 나를 보고 자기를 따라오라하였다 그를 따르자 템플 건물의 끝자락에 있는 부분에 도착하자, 처마끝에 매달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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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광명으로, 업박에서 자유함으로2선교지NZ 2025. 5. 28. 14:4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둠에서 광명으로 업박에서 자유함으로2 / By priscilla 나의 마더 쳐지는 한국에 있는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조 용기 목사담임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이다 당시에 시어머니는하루 종일 침소에 누워계셨고, 또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치유하는 성령 역사가 강하다기에1980년도에 교회에 소문을 듣고교회에 첫발을 디뎠다 그리고 그 교회에 소속되어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받고 예수님안에서 거듭난 자가 되었다 그리고 신앙 생활을 뉴질랜드로 떠나오기 전까지 1995년도까지 지속했다 오늘은 지금으로부터39년 전에 내가 꿈속에서 체험한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1986년도에 나는 한창구역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밤에 나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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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 Opening Day / 앤의 문화현장 참예 체험문 /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미술 전시회에 다녀오다!문화방NZ 2025. 5. 17. 04:53
미술 전시 Opening Day/ 앤의 문화현장 참예 체험문 /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미술 전시회에 다녀 오다 ! / By Priscilla 오늘 저녁엔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전시회에 다녀 오다 특히 아트인들에게는 오늘이 모두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지라 더욱 활기를 띄는 날! Opening Day에 가족들과 함께 벗을 부르기도 하고 함께 모여 축하 기념날을 맞는다 시상식도 하고 각자 기호에 맞는 마실 잔을 들어 축하도 나누고 오랫만에 만나 마음에 맞는 자들과 대화의 통로를 열어 환담을 나누며 자유로히 소통하는 시간이다 1년에 4번정도 시즌별로 전시회를 여는데 특히 이번 해는 60주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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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톨이 주는 의미 / 맛난 한끼 공기밥에 깃든 농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라!앤의추천글 2025. 5. 16. 11: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밥 한톨이 주는 의미 / 맛난 한끼 공기밥에 깃든 농심 그 정성을 기억하고 감사하라! / By priscilla 아침에 식사를 거의 끝내고 일어 서려 하던 때에 같이 식사를 하고 있던 딸 아이가“엄마 밥 한톨이 아직 남아 있어요!"...라고 내게 알려 주는 말을 듣고 "아뿔싸!" 나는얼른 그릇에 붙어 있던 남은 밥 한톨을 챙겨 먹으면서 내가 예전에 전해 들었던 노모의 고백과...함께 생전의 아버지의 교훈이 동시에 펀득 생각났다. 뉴질랜드에서 이민 사역을 하며 심방을 하다가 실제 전해들은 얘기이다. 전쟁 후 피난 시절에 여럿 자녀를 두고 삯바느질을 하며근면하게 살았던 어머니가 있었다. 그 당시 그 어머니는 삯바느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