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솜 츄리를 보며3...소망의 날개를 펴다! / 글맺음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3. 10. 8. 08:18
New Zealand / Nina's Place Priscilla
블로솜 츄리를 보며3...
소망의 날개를 펴다!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10/06(금)
과거 폴 목사에게
제자훈련을 피지안 '엘리사'
목사의 아내인 '아케사'와 함께
몇년간 수료했던 '니나'는,
천주교도인 남편과
같은 피지안 중국인으로
신앙 생활을 해 오면서
남편이 더욱 돈독한 믿음
생활을 하길 원했던 바이었기에
남편이 마음의 문을 점차 열고
열린 의식으로 변해지자
그녀가 더욱 기뻐하는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전달하는 나 역시 기뻤다.
예배 후에 '에스더'와 나는
밞코니에 나가서 그녀가 손질한
정원도 내려다 보고
우리는 즐겁게 담소하며
코이노니아를 나누었다.
그리고 난 뒤에
활기차게 기념 사진들도
기쁘게 몇장 찍고 차를 타고
그들이 안내하는 장소에 가서
식탁 공동체를 나누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이어 갔다.
그리고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발걸음 가볍게 헤어 지다.
나는 헤어지기 전에 달리는
차 안에서 길 모퉁이마다
활짝 만발하여 피어 있는
'불로솜 츄리'가 얼마나
아름답던지?
아침에 내렸더 비로인해 아직도
여전히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마치 손가락으로 살짝이라도
건드리면 톡 터질듯
햇빛에 보석 처럼 반짝이며
그 모양새가 몽글 몽글하여
영롱하게 빛나는 모양을 보며
아름답다고 찬탄을 하면서
운전하는
'다윗'과 옆에 나란히 앉은
'니나'를 보면서 뒷 자석에 앉아
그들 부부에게 말했다.
"날씨가 보여주듯 당신들의
인생도 더 이상 찌부둥하게
흐리지 않고 화창한 날씨 처럼!
오늘서부터는 생각을 통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인생을 밝고 맑고 환하게 기쁘게
즐기며 살기를 확신 한다고!
그러니...
독수리가 비상을 하듯
바로 오늘서 부터
마음을 열자!
제 2의 도약하는 인생으로
자유로운 청춘으로 새롭게
소망을 갖고 도약하여
날아 오르자"
...라고 강조 했다.
그러자 그들은 심령으로
날아 오르듯이 기뻐하며
함박웃음으로 '아멘'으로
답하다.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10/06(금)
/ By Priscilla
'신앙씨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직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2 / 담력의 훈련을 활용한 다윗의 용기 (0) 2024.04.03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음은1 (0) 2024.04.03 '니나'의 비밀 스런2... 은밀한 성소에서, 예배를 드리다!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 (4) 2023.10.08 오랫만에1... 상봉한 만남의 시간!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 (2) 2023.10.08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5 / 새 노래로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0)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