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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5 / 새 노래로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신앙씨리즈 2022. 5. 11. 11:3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5
/ 새 노래로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 By Priscilla
주님은 시어머님이 병상에서
예수님을 영접 하셨던 것을
계기로 가족 모두가 서서히
믿음에 들어서게 되었고...
만 13년이 지나 시어머님이
천국에 돌아 가신 후에도
계속 역사하셨다.
한편 하나님의 역사는 그뿐 아니라
막내 시동생이 주의 종이 되어교회 개척을 하였다.
그는 찬양 목사로
담임 목사로 타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큰 시누는 권사로 시숙은
재정 장로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의 자손들은 속속
각각 예배에 수종드는
봉사자들이 되었다.
작은 시누도 마침내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 하련가?
결혼 후에 오늘날 남편은
주의 종으로 쓰임을 받다가
그 역시 2019년도에
천국에 입성을 했다.
나는 현재 그의 역할을 인계받아
담임 목사로 그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고보면
나는 1984년 부터
큐티를 알게 되었으나
본격적인 큐티는 1986년
전후로 활성화 되었다.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는 과정까지
실천하고자 나는 주력을 했다.
지금도 큐티를 하며 지난 날
노트에 기록 하면서 때로는
주님께 사랑의 편지를 때로는
오열로 눈물 자국을 흘린 부분을
뒤척여 볼 때 마다
성장되어가는 믿음의 진보를
발견하는기쁨이 이토록
진기함을 깨닫게 된다.
한편으로 일기는 계속 빼놓치 않고
쓰지만 기도와 다르게 묵상을 통해
다시 새롭게도 주님과 긴밀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위안을 얻게 되었다.
나는 인내할 수 없는 나를
인내 할 수 있도록 셩령께서
나의 삶을 깊이 관여하고
개입하셔서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맛볼 수 있도록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하게 훈련
시키심을 의심치 않는다.
어려서 부터 큐티를 알게하시고
훈계하시며 삶의 일체의 비결을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는 무엇으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
마치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
나에게 다가와 강물 처럼 불어나
종국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의 바다요, 창일한 바다의 항구로
나를 이끈 것이었다.
이 놀라운 섭리에 전율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묵상을 하는
가운데 내 입술에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아울러 내일도 묵상하는 가운데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실 원한다.
아울러 시편 40:2-3을 읊조리면서
언젠가 장차 곧 도래하실 주님을 뵈올 때
‘마라나타’ -“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라고 크게 외치며
주님을 기쁘개 맞이하게 되기를
그 누구보다도 간절히 고대한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2-3)
“He lifted me out of
the slimy pit, out of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irm
place to stand.
He put a new song in my mouth,
a hymn of praise to our God.
Many will see and fear
and put their trust
in the LORD.”
(Isa 40:2-3)
할렐루야!
과연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셨도다!!
- 글맺음 -
2020/05/1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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