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부르짖음에 응답하소서! [시141:1-10] / 신앙컬럼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여호와여 부르짖음에

응답하소서!

[시141:1-10]

/ 신앙컬럼31

 

 

 

 

 

/ By Priscilla

 

 

 

 

 

'야훼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야훼여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여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시 141 : 1-4)

 

 

 

 

 

다윗이 기도하는 자세와 

그의 기도 내용에서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솔직한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달라고 하는 간절한 

마음은 다윗 못지 않게 

 

 

 

 

 

사실상 우리 모두에게도 

각자가 다 절실 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순전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더우기 영혼이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자체를 바로 이처럼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영적인 동면에서 깨어나 

일상적인 형식에 치우친 

 기도를 폐하고 진실하고

 

 

 

 

하나님 앞에 더욱 

솔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윗의 위대한 고백처럼 

입술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주야로 지켜달라고 간구하며 

 

 

 

 

 

또 행악 자에 치우치지 않고 

영혼이 빈궁한대로 내어 

버려두지 말라는 하나님께 대한 

간절한 소망이 넘쳐남을 

 

 

 

 

 

 

우리는 무엇보다도 

오늘 이 시간 강렬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어떤 자세로 기도해야 할까요?

 

 

 

 

 

기도의 자세는 제일 

먼저 진실하고 성실하게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비우고 두 손을 드는 

행위가 필요 합니다.

 

 

 

 

 

이에 자신도 모르게 악에 

물 들지 않도록 성령님께 

간구하는 가운데 

 

 

 

 

 

자신도 지키고 마음을 지키는

행위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히는 

위선과 거짓의 탈을 벗고 

  솔직해 지라고 하십니다.

 

 

 

 

사실상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심히 괴로운 상황이요,

스트레스가 가중 될 

지경 일지라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부르짖음에 

응답을 받는 기적을 

 체험하기 위하여

 

 

 

 

 

 

비록 인생의 좁은 길을 걸으나...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나아갈 때 성령님과의 긴밀한 교제는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신앙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만족하게 

여기며 사는 신앙적인 

자세가 요청되어 집니다.

 

 

 

 

 

또한 재난 중에서도 

항상 기도하는 가운데 

그 믿음의 뿌리가 

 

 

 

 

 

견고하여 신앙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결단들이 

 

 

 

 

 

다읫의 고백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간절히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다윗이 

기가 막힐 고난의 밤을 

통과 하면서도 

 

 

 

 

주님을 더욱 바라보고

찬미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듯이 

 

 

 

 

 

재난 중에 더욱 -'다윗'의 

신앙 자세를 본 받아 그럴수록 

주님을 의지하고 나가는 

우리가 되라고 하십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애써 

포장하려 하지말고 허심 탄회하게

아뢰는 솔직한 사람이 되십시다. 

 

 

 

 

 

 

2) 우리의 탄식이나 

작은 신음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시며 

 

 

 

 

 

부르짖음에 응답하신다는 

하나님에 대한 신롸도를

높이십시다. 

 

 

 

 

 

3) 마음을 비우고 빈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담아 

신앙으로 확고한 뿌리를 

내리고 오로지 

 

 

 

 

주님이 주신 마음을 순전하게

간직하고 지키십시다.

 

 

 

 

 

기도

 

 

 

 

 

주여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여호와여 속히 나의 탄원에

응답하소서!

 

 

 

-아멘 

 

 

 

 

2009/03/1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