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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시143:1-12] / 신앙컬럼32
    신앙컬럼글 2021. 2. 20. 11: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시143:1-12]

    / 신앙컬럼32

     

     

     

    / By Priscilla

     

     

     

     

     

     

    기도는 나의 처지를 알리는 

    일방적인 탄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묵상하며 나를 통해 

    역사하시길 간구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모든  것을 주기 보다는

    주먹을 쥐고 움켜 잡으려고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첫 인간인 

    -'아담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뿐아니라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범죄 이후 형성된

    죄성의 뿌리를 우리는 도저히 

      스스로 몰아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죄과를 도말해 주셨기에

     

     

     

     

     

    우리는 더 이상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신분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감히 친근하게 부를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더우기 인간을 불쌍히 여기사 

    구원자로서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인간과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단번에 허물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에서 

    아담이 하나님과 늘상 

    긴밀한 교제를 나누었던 

    그 상태로

     

     

     

     

     

    - '기도'라는 통로를 통하여 

    주님과의 밀접한 관계는 더욱 

    돈독 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됨을 

    먼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이 모든 일을 

    하나닙께서 우리에게

    마련해 주셨음을 인식하며 

    살아야 할 것 입니다.

     

     

     

     

    그런 우리가 연단을 받을 때에는 

    하나님께 울며 불며 매달리고 

    기도를 드리나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이르러 

    정착하는 생활을 하게 되자

     

     

     

     

     

    그만 한껏 평안하여 유일신 이신

    '하나님 야훼'를 신속히 잊어 버렸듯이...

     

     

     

     

     

    그리하여 종국적으로 나태해 지거나

    혹, 방종해 지거나 교만에 빠지거나, 

     

     

     

     

     

    아예 하나님을 부인하며 

    세상으로 돌아가거나...하는 

    행위를 일삼았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 자신도 스스로 

    장담 할 수 없는 것이

    속히 변하기 쉬운 우리의 

    속성인 것입니다.

     

     

     

     

    이같이 우리는 깨어지기 

    쉬운 연약한 질그릇 이요

    그렇기에 토기장이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진정으로 깨달아 

     

     

     

     

     

    그분과의 교제를 기도로서 언제나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귀환에서

    돌아오던 도중, 

     

     

     

     

     

    강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다시금 옛날 일을 기억하는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감사드렸듯이...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각자를 기억하고

    다음과 같이 저희를 

    권고하시고 계십니다.

     

     

     

     

    1) 우리들의 마음을 주장하고 있는 

    우상을 제하여 버리라!

     

     

     

     

    우리의 탄생 전 모태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함께 동행 해

    오셨음을 기억하고

     

     

     

     

     

    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되 

    악을 행치말고 우리들의 마음을 

    주장하고 있는 우상을 제하여

    버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2) 무엇이든 움켜 잡고 있는 

    네 손을 펴라!

     

     

     

     

     

    명예, 물질, 학식, 문벌 등의 

    형식을 벗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면모를 갖춰야 할 때임을 깨달아

    '무엇이든 움켜 잡고 있는 

    네 손을 펴라'고 하십니다.

     

     

     

     

    3) 주를 사모함을 간절히 

    하나님께 알리라!

     

     

     

     

     

    재난 중에도 혹은 평안 중에도 

     

     기도 해야 할 것은 주의 손의 행사와 

    이사를 생각하고 

     

     

     

     

     

    주린 영혼이 마른 땅 같이 

    마땅히 주를 향해 손을 펴며 

    주를 사모함을 간절히 하나님께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아침에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과 인자를 알게 하여 달라' 

    하는 다윗의 간구가 바로 오늘 우리의 

      간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정녕 옳은 것인지

    분별력있게 판단하여 

     

     

     

     

     

    행악자의 길에 치우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 조심 할 것은 

    일방 적이거나 형식 적이거나 

    습관적인 자신의 기도에 

    치우치지 말 것입니다.

     

     

     

     

     

    늘 내가 옛날을 기억하되 

    과거 하나님의 은택 입은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전폭적으로 

    귀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모름지기 더 나아가 

    묵상한 주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하나님 앞으로 한발 한발

    나아 가는 가운데

     

     

     

     


    주님과의 교제가 

     저 자신으로 인하여

    혹 장애가 되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시고

     

     

     

     

     

    무엇보다 정결한 

    영을 허락 하시사

    마음을 지켜 주소서! 

     

     

     

     

     -아멘!

     

     

     

     

     

    2009/03/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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