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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를 받고5...신앙 생활을 하는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 / 택함을 입은 자 (Those Who Are Chosen) [마 22:11-1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16. 17: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의 인도를 받고5...
신앙 생활을 하는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
택함을 입은 자
(Those Who Are
Chosen)
[마 22:11-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16
(주일 예배)
3. 영에 속한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성령님이 우리안에 거하시면
세 가지의 달라 지는 현상이
일어 난다.
1)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게 된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6)
사람들이 일터에 나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돈벌기 위하여
죽도록 일하는 이유는 아버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령님이 내안에 오시면
아버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곳으로 인도하신다.
어려울 때 기도하면 응답을
내려 주심으로
항상 하나님을
좋아하고 아버지 곁에
머물고 살게 된다.
불안과,
조급함, 걱정이 사라진다.
혼자 가지 않고 더불어 간다.
어떤 환경에서도 불평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2) 예수님의 신부로서 살게 된다.
육과 혼은
죄와 욕망으로 타락 되었지만
새로 태어난 영은 거룩하기 때문에
죄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다.
육의 사람은 '에로스' 사랑을
중심으로 산다.
혼의 사람은 '필레오' 사랑을
중심으로 산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아가페' 사랑을
주님과 나누며 살기 좋아한다.
이 같은 사람에게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축복이
주어지게 된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19:7-8)
어린 양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택함받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택함의 기준은
바로 옳은 행실이다.
그리고
그 옳은 행실은 바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산 삶을 말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따르게 되어 있다.
자기를 사랑하면 자기
주장을 따르고
주님을 더 사랑하면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된다.
성령님은 우리로
말씀을 따라 살게 만든다.
- 계속 -
2023/07/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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