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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 중심의3...신앙 생활을 하는 자! / 택함을 입은 자 (Those Who Are Chosen) [마 22:11-1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16. 17:1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육신 중심의3...
신앙 생활을 하는 자!
택함을 입은 자
(Those Who Are
Chosen)
[마 22:11-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16
(주일 예배)
영은 하나님으로 부터
영향을 받는 곳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갈렙을
칭찬하실 때에 그의 영이
너희들의 마음과 다르다고
하신 것이다.
택함받은 사람은 영적인
그리스도인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
혼에 속한 그리스도인, 그리고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이다.
1.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이란
육신 중심의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육은 언제나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중심을 두기를 원한다.
그래서
육신 위주의 신앙 생활을 하면
자연히 기복 신앙이 되어 버리고 만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것을 잘 나타내 주는 예화가
바로 오병이어의 사건이다.
예수님이 디베랴 건너편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주님은 굶주린 그들을 보시고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으로
오천명을 먹이셨다.
그 다음 날
바다를 건너 가셨다.
그런데 그 다음 날도 그들이
주님을 따라온 것이다.
그런데
주님이 영생의 양식에 대하여
증거하자 많은 사람들이 떠나 갔다.
이를 보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 6:26)
그런데 12제자들은 끝까지 남았다.
이때 주님이 제자들에게 물었다.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 6:67-68)
그러므로 교회에 나오는 목적이
말씀을 들으러 나오는 것보다
축복을 위주로 나오는 신앙 생활은
육신 중심의 신앙 생활인 것을
알 수 있다.
이같은 신앙 생활의 특징은
응답을 받아도 떠나고 못 받아도
또 다른 곳에 가서 받으려 떠나 간다.
- 계속 -
2023/07/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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