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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사명 따라6...성령님의 동역자가 되어 살게 된 삶! / 글맺음 / 택함을 입은 자! (Those Who Are Chosen) [마 22:11-1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16. 17: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주신 사명 따라6...
성령님의 동역자가
되어 살게 된 삶!
택함을 입은 자!
(Those Who Are
Chosen)
[마 22:11-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16
(주일 예배)
3) 성령님의
동역자가 되어 살게 된다.
우리가 아무리 거듭났다고 해도
육신이 살이 있고 혼이 함께 있는한
죄된 세상에서 날마다 마귀로 부터
유혹과 공격을 받고 살게 된다.
우리 안에 죄된 속성은 은혜로
덮혀 있는 상태이지 여전히
내 안에 불씨로 남아 있다.
그래서
우리의 새로 태어난 영의
능력으로는 혼과 육을 제어
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나에게 오신 성령님은
나의 영에 함께 거하신다.
성령님은
나의 혼과 육에는 관심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만 관심이 있다.
그래서 나에게 계시를 주시는 곳도
영이요, 영생을 주시는 곳도 영이요,
은사와 능력을 주시는 곳도
바로 나의 영이며,
나와 함께 교제하며
머무시는 곳도 바로 나의 영안이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신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비록 육과 혼은 나를 세상에
관심을 갖고 살게 만들지만
성령님은 나로 천국에 관심을
갖고 살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그와 같은 삶을 살게
하기 위하여 나를 성화의 길로
인도하고 함께 가신다.
그리고 내가 성화되어 갈 수록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게 만든다.
그것을 우리는 사명이라고 부른다.
성도 여러분이여!
우리가 하늘 나라에서
상급받는 삶은 오직 성령님과
이 땅에서 동역한 사역 뿐이다.
나 혼자 아무리 해봐도
모두 자기의 유익만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상급이 없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성경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5:11)
오늘은 우리가 택함받은
백성임을 확인하는 날이다.
요즈음과 같이 이리 저리
초청받아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택함 받은 사람으로 살으라고
말씀하신다.
육적인 기복신앙에서 벗어나고,
혼적인 자아의 신앙에서 벗어나서,
영적인 성령의 거듭난 신앙으로 살자.
우리들은 그리스도로
예복을 입은 사람들이다.
다같이 육적인 신앙을 회개하고
혼적인 자아를 버리고 성령님을 모시는
영적인 신앙을 위하여 기도하십시다.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7/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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