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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6 / 글맺음 / 영적인 추수기에4...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모여지는 일군들을 보라!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16. 13:4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6
영적인 추수기에4...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모여지는 일군들을 보라!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16(주일예배)
그리고 ‘살아 계신 주’ 후렴 부분을
다시 점검차 한번 더 내가 부르니
이번에는 반대로 우리 근처에
있다가 그 소리를 듣고 곧 바로
내개 다가온 그녀와 함께 같이
다정히 찬양을 부르게 되다.
나는 그녀와 그간 두 세번
만나서 짧은 대화를 나눴지만
코드가 맞아 대화가 한결 편하다.
영적인 추수기에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모여지는 일군들을 보라!
오늘 나랑 헤어지기 직전에
내가 한 말을 그녀가 다시
읊조렸다.
“지금이 바로
영적 추수의 때이다!”…라고
그녀는 다시 한번 되내이며
지긋이 내 얼굴을 쳐다 보며
곱씹으며 되풀이하여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다시금 말했다.
“주의 종인 우리가 서로 모이게
되는 것도 예삿 일들이 아니다.
영적 추수 때 성령님에 의해
종들이 서로 만나게 되었으니,
주님의 역사 하심은 실로 놀랍다!
이 강한 성루
(The strong tower) 같은
선교 베이스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각자 부여받은 자신들의 선물과
재능과 달란트들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아는 지식을 배우고
도전을 받기를 원한다!”…라고.”
아울러 매주 수요일에 피지안
제자 반이 신설됐음을 그녀에게도
전달하고 헤어 했다.
그리고
서로 같은 마음으로 말하고
마음들을 하나로 모으다.
그녀는
지나가듯이 내게 말했다.
“조만간에 나와 남편을 한번
교회에 초대 해 주라"…고?
ㅎㅎㅎ
나 역시 머잖아 때가 되면 한번
꼭 그녀의 남편 목사인 '아이작'을
초대 하리라고 마음을 먹다.
"오 주여!
주께서 모든 우리의
발걸음을 아시나이다.
도와주소서!
합력하여 선을 이뤄 주소서!
소망을 갖고 달려가는 삶!
오늘 헌급 기도 때 ‘로사’가
기도 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려 말했듯이
언젠가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가는 인생 여정이,
그리고
우리가 오늘날 선택해서
가는 이 길이...
진정 가치가 있는 삶이요
또한 우리의 바램과 수고가 결코
하나도 헛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고대 하나이다!
아멘!"
- 글맺음 -
2023/04/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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