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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4 / 1부 예배와 2부 사이에2...짧은 간이 시간에 펼쳐진 만남의 장을 보라!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16. 12: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4
1부 예배와 2부 사이에2...
짧은 간이 시간에 펼쳐진
만남의 장을 보라!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16(주일예배)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시간에 쫓기듯 하는 것은
내게 매한 가지라!
이제는 끝나기도 전에
2부를 준비한다고 이미
9시 15분 쯤에들 약속한듯
성전 안에 그들이 밀고
둘어 오는 바람에
다소 신경이 쓰이고
지장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진행되는 일들에 감사를
올려 드린다.
1부 예배와 2부 사이에
짧은 간이 시간에 펼쳐진
만남의 장을 보라!
이렇게 되는 현상도 반드시
하나님의 뜻 안에서는 어떤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코이노니아 시간을 갖는 가운데
나는 '로사'와 한편으로
에스더 전도사는
‘죠지’와 대화들을 나누다.
그리고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2부 찬양을
준비하기 위해 죠앤과 목회자
남편인 그녀의 남편과
이어서 '메리' 사모도
같은 시각에 어린 아들
'죠수아'와 함께 들어 오다.
짧은 대화의 장인 교제가 끝나고
‘죠지와 로사’ 부부가 황급히
떠난 뒤에 그들을 전송 하고
나는 다시
되돌아와 짐을 챙기며
어쩌다 보니 저들이 일찍들
성전에 당도하는 바람에?
오늘은 특히 많은이들과
인사를 골고루 나누다.
‘셋’(Seth)도…'엘리사' 목사도
'아브라함'도 '르호보암'도 한명씩
차례로 악수도 하며 인사들을 하다.
그리고 나서 ‘사라’ 권사와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다.
이제 나를 만나면
“당신이 환희 웃으면
너무 예쁘고 좋더라고 …”
내가 한 마디 말을 해 준 이후로,
그녀에게 큰 격려가 되었던가?
언젠가 부터 그녀는
나를 만날 때 마다 잊지 않고
활짝 웃는 그녀의 모습이
여간 보기가 좋았다.
그녀는
나와 문안을 하고 나서
짧은 대화 후에 …
“다음 주에 만나요” 하면서
헤어지기 직전에 포옹을 하며
내 귀에 조그맣게 속삭였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영적인 교회의 엄마에요.” 라고…?
그렇게 격려를 내게 해 주다.
- 계속 -
2023/04/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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