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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5 / 모든 것은3...영원한 것이 없다! / 만나고 합력하고, 때가 되면 떠나는 하나님의 일군들!/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16. 13:1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5
모든 것은3...
영원한 것이 없다!
만나고 합력하고 때가 되면
떠나는 하나님의 일군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16(주일예배)
한편, 두주 전부터 그간
몇번 1부 예배에 참여했었던
'엘리사' 목사의 아내인
'아케사' 사모는
너무 피곤해 하여 하기에
자유하게 하라고 했더니?
마음은 원이로되 과연 더 이상
1부 예배에 참여치 못하고?
자연스레...
2부 예배 시작 전에 잠깐
만나는 우리로 다시 전환되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오늘은 다른 때 보다 유독 예쁘게
단장을 하고 나왔기에,
또한...
나는 조만간 추억의 일부가
될 것을 믿어 마지 않기에!
나는 그녀애게
“좋은 추억이 될 게라고”… 하면서
나는 사진을 찍자고 제안을 했다.
그리하여
마침 엄마와 같이 성전에
들어서는 그녀의 둘째 딸인
'미리암'을 종용하여
에스더 전도사에게 사진을 한컷
찍어 달라고 잠시 부탁을 했다.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은 없다.
잠간 동안에 모여 역사가
이뤄지기도 하는 것을 그리고
흩어지는 것을 나는 그간
수도 없이 체험하여 왔다.
하나님의 시기에 만나며
서로 협력하며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도전들을 하고
서로 섬기며 때로는 갖고 있는
재능들과 배운 것을 나눠 주기도
하고 합력하며 선을 이루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본다.
'죠엔' 사모가 호주에서
남편이 사역을 함으로 함께 했다가
몇 달 전에 뉴질랜드로 돌아와
최근에 ‘엘리사‘ 목사와 같이
합력하며 약 2주 전부터
찬양 파트에 협력을 하는 듯
그 남편도 내 눈에 띄고 같이
악수를 하며 알게 된 바로는
보다 더 깊게 사역자로
조인이 된듯 하다.
'에스더' 전도사가 오늘 따라
키보드 상태가 안 좋아 성전 앞측에서
점검을 하던 때에 죠앤이 신청곡을
한곡 쳐 달라고 부탁을 했던가?
갑자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에스더' 전도사가 치는 반주에 맟춰
그녀가
곁에 서서 찬양을 부르고
있기에 마침 오늘은 나도
'에스더' 전도사를 찾아 갔다가
우리는
주변을 의식도 하지 않고
같이 서로 다정히 어께에 손을
대고 함께 찬양을 부르다.
- 계속 -
2023/04/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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