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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소망을 품고7...고난과 시련을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맞서라!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살자 [벧전 4:1-8]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4. 10. 06: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소망을 품고7...
고난과 시련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께 전진하여 나아 가라!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살자
[벧전 4:1-8]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 크리스챤으로서 고난과
박해의 결과에 따르는 일은
상급과 칭찬을 받을 일이다.
따라서 고난과 박해를
더 이상 두려워 하지 말자.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1-12)
3) 마지막 남은 때를 위하여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세월이
흐르면서 식어짐을 경계하자.
영적 각성과 함께 깨어있는
의식을 갖고 늘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진행되어지는지 관심을 갖고
민감 하게 상황을 살핌이 필요하다.
한편으로,
마지막 때일 수록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긍
휼히 여기고 사랑하며 돕고
지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거 핍박 속에서,
카타콤 동굴에서 숨어 살던
크리스챤들은 ‘희망’이란 단어를
벽에 새기며 불시련을 견뎌냈다.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했다.”
다시 말해 그는 비록 종말의 끝이
온다고 해도 성실하게 현실을
직면한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소중한 일상을 준비하면서
현실을 피하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현실에서 도피하지 말고
하나님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살자.
- 계속 -
2023/04/09
(부활절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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