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신분의 변화된 존재로서5... 확실한 정체성(Identity)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살자 [벧전 4:1-8]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4. 10. 06: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새 신분의 변화된 존재로서5...
확실한 정체성(Identity)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살자
[벧전 4:1-8]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3. 새 신분의 변화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자신이 누구라는
확실한 정체성(Identity)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그렇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 대신
죄를 탕감받은 우리가 값 없는
은혜를 받았지만
그것은 결코
값싼 은혜가 아니다.
이처럼
과거에 인간이 지은 죄를
기억하시지 않겠다고
하나님께서 밀씀하셨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방종하며
살라는 것이 아니다.
새 신분을 얻은이 답게
주님이 원하시는 보다 더 보람 되고
가치있는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인식하고 살라.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우리의 정체성은
1) 택한 족속이요
(2) 왕같은 제사장이요,
(3)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소유된 백성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 9-12)
허지만 실제적으로는
현실적인 면에서 때로 우리가
연약하여 유혹에 쓰러질 때 마다
마귀는
“과연 네가 의인이냐?’’고
참소한다.
“네가 외식적이고 거짓된 삶을
지속하면서 과연 여전히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이냐?”고 힐문한다.
그러나
비록 연약하지만,
그럴 수록
우리가 연약함은 인정 하되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신분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며 나가자.
- 계속 -
2023/04/09
(부활절 주일 예배)
/ By Priscilla
'앤의설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