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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6 / 에바다(Ephaphatha)9...이름으로, 다시 마음이 하나로 뭉치다! / 글맺음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9:4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6
에바다(Ephaphatha)9...
이름으로 다시, 마음이
하나로 뭉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우리 못지 않게...
그들 역시 여간 놀라운
기색과 눈치였다.
그 시간에 몰려오던
지난 날의 추억들!
하나님의 행적을 되짚으며
간증을 나누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뻣던 순간들!
그들은 폴 목사를 무척이나
따르고 그 시절의 추억과
몰려오던 그리움으로
우리의 화제는 식사를 하며
온통 ‘에바다 기도의 집’ 얘기로
식사를 하는 도중에 활기가
넘치고 온통 들썩 였다.
마음으로는 한껏
다른 장소로 아동하고
별도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갖고도
싶었지만...
서로 일정에 의해 이미 예약된
다른 약속들이 있었음으로,
시간상 아쉬움을 뒤로 한 채로
헤어져야 했기에 마음으론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한가지 그나마
고무적이었던 것은
식사를 하는 도중에...
머리를 맞대고 카톡 그룹방을
만드느라 수선을 부리면서 까지
왁짜하며 서로 체팅 확인을 하고
한편으로
기쁘게 대화도 나누며
연결고리를 지을 수 있는
카톡을 열어 그룹방을 즉석에서
만들고 확인하였기에!
기쁘게 돌아 올 수 있었고
집에 돌아와도 시간을 내어
저녁 시간에 소통들을 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그들과 헤져 집에 돌아 오고
그렇게 오늘을 뒤돌아 보니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
하나님의 시기에…
하나님의 시간에!
에바다(Ephaphatha)9...
이름으로 다시 마음이
하나로 뭉치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이벤트가 있었던 별난
하루 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선해주신
오늘은 잊지 않고
그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면서 내 소중한
추억들을 오래 기억 하리라!
하나님 아버지를
송축해 올리나이다!
영광을 홀로 받으소서!
하나님의 시간에!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2/1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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