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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1 / 마오리 '마크와 탕이'4...부부에게, 하나님의 행적을 알려 주던 간증의 시간!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7:3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1
마오리 '마크와 탕이'4...
부부에게 하나님의 행적을
알려 주던 간증의 시간!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그들은 폴 목사님에 대한 얘기와
이상한 기차의 꿈이 실현되는 날이
오늘이라며 내가 운을 때자
지나온 스토리를 잠시 들으면서
폴 목사가 진행하고 있었던 사역인
‘제자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고 하자
내게 큰 관심을 보였다.
나는 그때 말하기를
‘에바다' 사역이 시작되고
28년 사역 기간 동안에
한인 이민 사역에서 베출된
하나님의 종이 21명이요,
외국인 선교 사역에서
제자훈련을 하며 배출된
7명의 사역자들이
현재 활동들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고 전해 주다.
그리고 나는 문서
사역을 하고 있는바
며칠 전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렸는데,
폴 목사를 기리며 4년 전
부활절날 고별 예배에
120여명 성도가 참여한
예배를 공동으로 연합하여
드렸다고 했더니 너무나
놀라워 했다.
또한 나는 말하기를
이제 에바다 교회가
폴의 생전 꿈에서 처럼
다섯개의 신앙 공동체를
이루며 합력하여 진행되지만!
이는 단지 현 사역이
교회 비지니스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코로나가
있기 전까지
1년에 특별 절기에 2-3번씩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연합
하는 관계 였다고 하자,
이 말을 들으며 놀라워하는
그들에게 나는 말을 했다.
또한 내가 이 일은
그저 하나님의 역사와
우리는 미래를 모르나
단지...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은
놀라우시고 하나님의 큰 그림에
우리보다 크시다는 것을 믿는다.
오직 바라기는...
하나님의 품고 계신 비젼이
우리의 비젼이 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 계속 -
2023/02/1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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