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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88 / 변동이 있었던1...아주 특별한 날!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7:0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88
변동이 있었던1...
아주 특별한 날!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오늘은 화창한 일기에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왜냐하면...변동이 있어
2부에서 1부 시간으로
옮겨진 첫날이기 때문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밤을 새고
마음을 준비하며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달려나간 시간!
아침 8시에서 9시30분을
진행하려면 적어도 아침 일찍
7시 부터 서둘러 움직
여야만 한다.
사전 준비를 마친 후에...
정한 시간이 되자 예배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선포하며
찬양으로 들어간 시간!
‘죠지와 로사’ 가족은
그들이 애당초 요청 했던지라
그들 가족 나름 서둘렀던지
약속대로 제 시간에
당도하여 기쁘게 찬양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재일 먼저 ‘야훼 섬마’
하나님께서 항상 거기 계시다!
그리고 구와 함께 이어서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재일 먼저 선포 했다.
그리고
기도를 드린 뒤에
사실 새벽에 원인 모를
두드러기 증세와 눈 다리께
까지 났던 나였음에도
아랑곳 없이 성령께서
힘과 기쁨을 주신 때문에
얼마나 내 심령 안에서 부터
솟구쳐 오르던 열정과
찬양이 뜨겁고 힘찼던지?
나 자신도 사뭇 놀랄 정도로
어디서 솟구치는지
하나님께서 내게
힘을 한창 실어 주셨다.
그래!
오늘로서 그간 나를 얽매고
괴롭혔던 모든 세력들은
모두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말을 회중에 전달하여
“오늘로서 모든 일에서
자유할 것이다."...라고 외치고서
찬양으로 돌입을 했다.
I’m Trading My Sorrows...
내용인즉 나의 슬픔과 수치와
고통과 질병의 아픔은 오늘로서
일제히 옮기어 진다는 것이다.
주님의 시간에 (In His Time)
찬양 부분에서는...
나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우리를 하나님께
고백하며 아룄다!
이어서 세곡의
메들리송으로 불렀다.
- I Worship
You Amighty God…
- I Sing Praises To Your
Name Oh Lord.
- I Exalt Thee )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 계속 -
2023/02/1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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