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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89 / 성령의 감동이2...아주 특별한 날!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7:2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89
성령의 감동이2...
아주 특별한 날!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오늘은 성령의 감동이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메들리 송을 부르며
찬양을 드릴 때에…
‘아케사’가 갑자기
헐레벌떡 문을 열고
성전에 들어 왔다.
찬양후 사도 신경을 함께
봉독하고 착석하는 순간에...
대표 기도를
그녀에게 지명 했다.
그러자 그녀는 일어나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
그 시간에 역사하시던
성령님의 임재를 느꼈던가”
한쪽으로 주첼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되었던지?
‘아케사’가 기도를 시작하다가
갑자기 울먹이더니 할 말을
잊은 채로 눈물을 흘리며
중도에 잠시 멈추기도 하고
또 그때 마다 연실 한손으로
훔쳐 닦으며 기도를 올렸다.
바로 그 순간 나는 한 사람도
거져가 없이 하나님의 시간에…
그 시간이 변경되었을 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모여진
우리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기도를 마친 후에 나는
설교를 하러 단상에 올랐다.
그리고 설교전 지난 주에
‘아케사’가 우리에게 전한
메세지의 제목이
‘God Knows Everything’
이었음을 다시금 회중에게
상기시켰다.
그리고’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심도!
오늘 내가 설교하기로
준비한 제목은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 "
(What Kind of Times Is Now?)
[요 7:6] ...으로
두 번에 걸쳐 나누어
설교를 진행한다고 하고
그 전편을 전달했다.
- 계속 -
2023/02/1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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