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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2 / 합력하여11... 선을 이루시게, 우리를 이끌어 주시며 역사하셨던 성령님!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13. 13:1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2
합력하여11...
선을 이루시게 우리를
이끌어 주시며 역사
하셨던 성령님!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2(주일 예배)
사실상 그도 그런 것이
‘엘리사’ 목사는 늘 분주하여
우리 예배에 참여도 못하고
오늘 뜻밖에 시간을 갖게
되었던 것!
늘 서로 부부가 분주 했기에
그간 아내의 영적인 사각 지대를
못 발견하고 해결을 못해준 것!
그랬던 그들 부부였는데
그는 아내가 하는 설교를 모 처럼
들으며 아내에 대해 뜻밖에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오늘 이었기에 더욱 그들 부부
에게는 의미가 있었다.
마침 옆 좌석애 앉아 우리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그의 고모인
‘세라’ 권사도
내가 제일 처음
연장자이시기에 사탕을
전달 했을 때...
"오늘 ‘아케사’사모 설교가
참 능력이 있지요?” 하고
신기해하며 내게 말을
했던바가 있었기에!
우리의 대화를 잠자코
옆 장의자에 앉아 듣던
‘세라’ 권사도 또한 얘기를
몇마디 더 거들었다.
아케사’가 오늘 전하는
메세지도 힘차고 근간에 미쳐
못 보았던 그녀의 변화된
모습을 본다.”
…고 하면서
“많이 활기차 보인다며?”…
여간 놀라워 하는 표정의
모습을 보았다.
나 또한
그 원인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속 사정을 아시고
하나님의 때에 이끌어 내셔서
이처럼 위로해 주심 때문 이었다고
고백을 드리게 되었으니!…
할렐루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우리를 이끌어 주시며
역사하셨던 성령님을 보라!
하나님은 어찌나 절묘한 시간에
놀라운 방법으로 역사하시던지?
서로의 속사정을 우리는
모르나 하나님은 아시기에
바로 오늘
꼭 필요한 사람들을 한데
부르신 하나님은 밖에는 태풍으로
날씨가 별나고 어수선 한 상태였지만
서로의 의중을 아시는 하나님은
오해의 소지를 없애 주시고
화평케 하시며 한 영으로
의견을 투합시켜 주셨다!
서로를 이해하게 영안을 넓히시고
지금까지 바라보지 못했던 안목을
넓혀주셔서 서로를 바라보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바로 오늘!
성령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이끌어 주시며
상대방이 갖고 있는 장점을
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셨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 계속 -
2023/02/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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