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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3 / 아니12...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Nevertheless)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13. 13: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3
아니12...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Nevertheless)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2(주일 예배)
나는 이어서
‘엘리사’ 목사에게 말했다.
“엘리사 목사!
매 순간 문제는 다가 온다네!
지난 번 강사를 초대했을 때 처럼
어찌할 수 없이 당신이나 나나
원치 않았던 일들이 발생
하지 않던가?
그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기도를 시키시며
하나님을 찾고 두드리고 묻게
하시더니?
마침 성령께서 쉽게 풀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에
지금이 적절한 시기임을 알아
옮기기로 제안을 했던 것이다. “
...라고!
나는 그에게 말문을 떼었다.
이어서 나는 말하기를
“사실상 2주 전에...
강사 초대 설교자가 온 날에
‘조지’네 가족이 밖에서
못 들어 오고
차 안에서 15분 이상 기다리다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일이 있어 돌아
갔다는 것을 듣게 되어 심정이
별반 안 좋았다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지난 주에
우리 지체들이 예배 후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네.
그런데 마음이 무겁던 내가
그 사건과 일을 동기로 의논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 드렸더니
마음이 편안해 졌다네. "
그래!
설혹 시간을 옮겨
그나마 최근에 어쩐 일인지
바쁜 중에도 3주전 부터
다시 우리에게 되 돌아와
예배에 드리고 있는 당신 아내
‘아케사’가 그렇게 일찍 온다면
올 수 있겠는가?
아마도 그녀가 시간상 못
참석한다손 치더라도?
나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확정하고
다음과 같이 기도를 올려 드렸다네.
“아버지!
아니...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Nevertheless)
성도의 참석 여부에 상관 없이
아니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저는 1부 시간으로 옮기고
서로가 편안하게 할 것 입니다.
우리가 양보해서
서로간 마찰이 없다면…하고
하나님께 말씀을 드렸다고”
- 계속 -
2023/02/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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