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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1 / 실로 오랫만에10...엘리사 목사와 독대하며, 나눔의 시간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13. 12:4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1
실로 오랫만에10...
엘리사 목사와 독대하며
나눔의 시간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2(주일 예배)
그렇지만 '엘리사' 목사는
한편으로는 우리가 자기네
때문에 알게 모르게 번번히
여러가지 피해를 보게 되고?
이번에는 지난 번
사건이 생기는 통에,
12시에 시작 하던 예배를
오전 8시부터 하게된 우리의
처지가 고맙고도 딱했던지?
사실 우리는 7시에 일어나
1부 예배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하기에 여간 내게 미안해 하는
눈치가 역력해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 주었다.
그랬더니...
'엘리사' 목사가 그제사
얼마나 안색이 밝아 지던가?
악수도 나와 대화 중에
마음이 늘 영적으로 늘
잘 통하다고 두번이나 하고
장의자에 앉아 있던 그를 나는
성령님의 마음으로 그를 나는
다시 한번 그를 포옹하면서
“당신은 믿음의 사람이다.” 라고
말하며 위로차 허그해 주었다.
그러자 그는 내게 말했다.
“프리실라 목사님은 늘 영적인
센서가 예민해서 제 앞길에 있는
문제들을 그 때 마다 불평하지
않고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고
풀어 주시니 고마워요!
늘 영적으로 잘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요.“
그래서 나는 말했다.
“아케사’가 처음 예배에
다시 참여 했을 때 그녀가
영적으로 지치고 고갈 되었
음을 보고 알았다네.
첫 예배 때 내가 마침 말씀을
설파 하고 있을 때, 그녀가 눈에
뜨게 설교를 집중하여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목도했고 또 다른 이들도 그날은
특별하게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예배에 참예한 모든 이가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눈물을
흘리는 역사가 일어났지 뭔가? …
그날 성령님의 감동이 있어
회중이 다 울었었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 아내를 격려 하기 위해
단에 세울 기회를 주라 하시기에
그녀에게 제안을 하게 되었다네
그녀는 기꺼이 이에 순종하고
단에 나와 번갈아 가며 격주로
말씀을 전하기로 약속 했다네.
첫번 보다 오늘 두번째 시간에
더욱 담대하게 전하는 모습이
성령 안에서 회복되어 나는 너무
행복하고 좋다네”…라고 말하자
그도 ‘맞아요! 오늘 아내가
전한 말씀이 좋았어요.” 하며
내 말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다.
- 계속 -
2023/02/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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