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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2 / 하나님의 일군들이요6...기동성이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 / 글맺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6. 14:3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2
하나님의 일군들이요6...
기동성이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05(성찬 주일)
한편,
뚜발루 여 선교회의
리더로서 활약하는 '라이네'는
그 때 마침
곁에 잠시 앉아 있던 ‘에스더’
전도사와 역시 반갑게 허그를 하며
서로간에 여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다.
어느 정도 작업을 끝낸 뒤에
나는 뒷 방으로 갔다.
마침 뒷 방에는 ...
이제 어린이 반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는
'키손나’ 목사와
그의 딸 아가 ‘죠이’ 가 탄
유모차 곁에 '키손나'의 엄마요
또한 아가를 돌보고자 친 할머니인
‘라이네’가 장의자에 앉아서 있었기에!
나는 ‘에스더’ 전도사와 짧은
대화를 하고 난 뒤에 교회 안에
비치된 가구 하나를 보여 주고
누군가 필요한
이가 있으면 나누고 싶다고
‘키손나’ 목사와 그녀에게
‘에스더’ 전도사를 통해
뜻을 전달하다.
‘라이네’는 직업 자체가
자기 동족들을 돕는 일에
관련되고 종사하는 자요,
이민을 오는 사람들에
간혹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있다고 예전에 이야기를 몇번
운운 했었던 것을 알고 있었고
또한 그녀가 평소에 선한 행위를
실펀하는 그녀를 보아왔기에
오늘 하나님의 시간에...
다시 그 것이 기억났던 것!
또한 오늘은 주님을 기다려
찬양을 부른 날이고...
내가 시급히 서둘른 이유는
그일이 즉흥으로 생각나
벌어진 일이 아니요,
몇달 동안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차에
때 마침 하나님의 예비된
때가 된지라!
먼저 나는 생각하기를
정한 물건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오늘이야말로...
바로 타인에게 전달할
그 적기라 싶었다.
또한 이왕이면 자기 위치와
자리에서 남을 도울 수
있는 리더로서
'하나님의 일군들이요
기동성이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인
키손나 목사와 엄마인 그녀에게
직접 그 얘기를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였다.
그래서 그런 동기로 몇달 동안
생각햇던 일을 선뜻 행동한
날이 되었다.
더우기 의미가 그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소망하며
마음을 전하고
성령님을 모시고
기쁘게 집으로 돌아 오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2/05
(성찬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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