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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3 / 어떤 화해와 용서3...그리고 일단 고잘적인 문제가 수습되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14:1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3
어떤 화해와 용서3...
그리고 일단 고질적으로
반복되던 문제가 수습되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우리는 덩달아 문제가 발생할
그때 마다 새벽이든 자정이든
아루런 관계 없이...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문제는 발생하고 일어났다.
알람이 울리고 경보회사에서
출동하면 자다가도 깜짝 놀라서
놀란 가슴을 감출 새 없이
가족들이 곧장 버선 발로
달려 가던 일들이 또
얼마나 많았던고!
심지어 그들 중 일행이
유리창을 깨고 도적질을 해가면
우리는 신고를하고 얼마 안 있어
'란쓰' 일행이 경찰에 잡혀
들어오고 하는 숱한 일이
연속적으로 발생되며
한 때는 얼마나 긴 기간 동안
웃지 못할 희비극들을 끝없이
당면하며 그렇게도 뻔질나게
툼만 나면 유독 문제를
산출했던가?
그리고 결국 한 날에는...
'란쓰'와 그의 할아버지는 그 당시
폴 목사에게 교회에 찾아와
우리 교회에 정기적으로 와서
봉사 활동을 하며 죄를 탕감하는 것을
경찰관과 함께 교회에 찾아와
요청을 했다.
자신들이 벌인 행각에 깊이
반성한다며 화해를 요청하며
우리는 해결점을 찾고
자신들이 벌인 행각에
깊이 반성한다며
시간을 따져 봉사를 하면서
그의 죄를 탕감하는 형식으로
경찰서에 보고를 했던 것!
정말 몇년동안 그가 장성하여
정신을 차리고 결혼을 하여
반듯한 청년으로 변모하기까지
이토록 그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인내하며 견뎌야만 했고,
결국 용단을 내려야 했을 때
'란쓰'에게 처벌을 심하게
하지 않고 용서를 해야했건만!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과연 하나님의 때가 되매
하나님은 너무나 기이하고
놀라운 방법으로 일을 행하셨다.
과거 교회에 와서
그가 늘 낙서를 했던 일을
이젠 반대로 그가 정해진
기간동안 봉사를 도맡아
하게 되었고!
우리를 대신하여 벽에 낙서를 한
본인 자신이 친구들과 져지른
그 죄의 댓가로
아니로니칼 하게도,
이번에는 아울러 거꾸로 낙서를
지우는 행위로 페인트를 칠하는
일을 스스로 도맡아 하게
되었으니...
강한 에피소드를 남기며
그제야 비로서 그 시점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그간 골머리를 하며
오랜 기간동안 행해졌던 문제를
갈무리하며 일단은 평화롭게
수습하게 되었다.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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