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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0 / 하나님과 이웃과 더불어4...함께 동행하며 사는 삶!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8. 14:2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0
하나님과 이웃과 더불어4...
함께 동행하며 사는 삶!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08
(주일 예배)
1부 예배를
드린 피지안 공동체는?
우리가 성전에 당도 했을 때...
바깥 주변을 거의 안돈한 상태요,
차량이 근 5대가 주변에 정차된
상태였다.
한편으로,
아래층에는 뚜발루A 교회가
예배를 드리려 하고 있었다.
마침 마지막으로 ‘엘리사’ 목사와
그의 고모인 ‘세라’가 같이 동석하여
차를 타고 막 출발하려다가
둘다 뒤로 후진하며 그때 막 당도한
나를 발견하고 그때 ‘세라’가 노늘 따라
차 안에 앉아서 나를 불러 세웠다.
그녀는 몸시 반갑다는 듯이...
'프리실라 목사님" 하고 외치며
열린 창문을 통해 내 손을
잡으려 팔을 뻗으며 반가움에
선뜻 악수를 청했다.
나는 그녀가 평소와 다르게
오늘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반가움을 온 몸으로 표현하며
나를 맞아 악수를 청했기로!
한편, 그때 이와 동시에
나 역시 마음을 활짝 열어
행동하는 그런 그녀에게 순간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그녀 옆에서 베시시 미소 지으며
웃고 있는 ‘엘리사’ 목사와
눈이 마주쳤다.
"두분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나를향해
뻗은 그녀의 손을 잡고 악수에
반응하며 축복의 말을 건넸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시간상
쫒기는 상황이어서 간단한
안부를 전하고 해어 지다.
나는 부지런히 ‘에스더’
전도사와 함께 서둘러 각자
맡은 파트의 일을 정돈하고
예배를 올릴 준비를 했다.
주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미리 준비해둔 찬양곡으로
영광 돌리다.
My Life Is In You 그리고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I Love You이어서 사도 신경을
봉독한 후에 기도를 올려 드리다.
오늘의 설교 제목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The life To Walk With God”
(마 28:20) 2부를 설파하다.
특히 오늘 예화로 전달한
'모래 위의 발자국'은 언제나
심령에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설교 후에... 특별 송으로
“Father In Heaven“
을 부른 뒤
이어서 헌금송과
헌금 기도를 드린 후
함께 주기도문을 하나님께 봉독해
올려 드리고 축도로 예배를 필하다.
“Every Praise To Our God” 을
부르며 예배를 온전히 끝내다.
그리고 예배를 마친 뒤에
'에스더' 전도사가 내게 말하길,
이번 주말 부터
'The People Of The Way'
공동채가 짧은 하계 휴가를 마치고
다시 정기적으로 문을 열어 달란다?
그간 피지안 '엘리사' 공동체와
같이 예배를 드렸었던 그들이
'리녹스' 목사를 위시하여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길
다시금 재요청 했다고?
잠시 다음
3부 예배를 드리기 위한
뚜발루 공동체를 위해 정리를
마무리 할 때, 때를 맞춰
'키손나' 목사와 아내 ‘메이’가
주차를 하며 교회에 이제 막
당도한 것을 보았다.
차 안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키손나’와 ‘메이' 부부를 보고
서로 반갑게 문안하다.
나와 '에스더' 전도사는
그들과 헤어져
오직 오늘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토록 폭염임에도...
우리를 눈동자 처럼 보호하여
주시고 변함 없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평안함과
개운한 심령과 홀가분한 마음으로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소망을 품고
마치 심령이 날 것 같이 집으로
활기있게 돌아 오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1/08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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