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5 / 연일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5...오늘도 겪어야할 일상의 일이런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14: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5
연일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5...
오늘도 겪어야할 일상의
일이런가?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그도 그런 것이...
'란쓰' 할아버지의 그 터무니
없는 강청은 바로 다음과 같았다.
"자신과 우리 교회사이에
붙어 있는 나무 담벼락에 자신 쪽으로
비집고 들어 오는 덩클들을 소탕하되
이것은 전으로 우리 책임이니
자기 대신 신속히
뽑아 내 달라는 것"...이었다.
시기상 연말과 연초라 모든 일들이
제동이 안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요구를 빨리 해결 해달라고
늑달막게 성화를 해 왔다.
한편...
그런 시기에
그런데 이번에는 ‘란쓰’의
막내 고모는 우리와 낯설기에
서로 몰라서 오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툭하면 전화가 오고
다른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소음의 문제를 우리에게
해결하라고 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으며 심지어
작년 12월이 되면서는 간혹
돌발적으로 그녀와 기여이
마찰하는 문제가 생겼다.
그 내용인즉은 설상가상으로
작년 말, 불과 한달도 안되기 전
어느날…
크리스마스를 앞 두고
야밤에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며
벌어진 깜짝 방문에?
우리 가족이 누군가하여
놀라게 된 날이 발생 했었다.
모르는 문제로 난데 없이
우리집을 찾아와 몇번이고
초인종을 누른 그녀는
다음 아닌 ‘란쓰’
청년의 고모였다.
그런데 그녀가 며칠 전에…
어떻게 용케 우리집 주소를 알아
밤 8시가 훌쩍 넘은 시각에
무슨 사연으로 그리도 용감
하게 찾아 왔던가?
그런데 정작 문제는 이 일이
우리와 관련아 없이 전혀
무관한 일이었다는 것!
'에스더'전도사가 문을 열고
밖에 나가서 막상 대화를 시도하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항의하며
격앙했던 그녀와 대화를 나눌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며 정황상
자초지종을 차근차근 설명하자
’에스더’ 전도사와 대화 가운데
엉뚱한 곳에 와서 항의를 하며
불만을 호소하는 일이 실은
우리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상관이 없는 문제임을 알게 되자?
얘기를 듣던 그녀는 점차 그녀가
현실적인 사태를 파악하고나서
너무나 미안하다고 오히려 어쩔줄
몰라하며 난색을 했다.
연일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
이 또한 오늘도 겪어야할
일상의 일이런가?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선교지NZ'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