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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9 / 어렵쇼? ...뭔가 친숙하고3...자꾸만 반복되는 -'데자뷔'는 뭐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8. 14:0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9
어렵쇼? 뭔가 친숙하고3...
반복되는 -'데자뷔'는 뭐지?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08
(주일 예배)
그런데...재미있게도?
각본에 쓰여있듯 느닷 없이 그렇게
피지안 오늘도 참석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연락이 왔지만?
불과 곧 얼마 안되어
다시 ‘엘리사’ 목사의 아내인
‘아케사’에게서 전갈이 오기를
“글쎄 어찌나 바쁜지… 오늘이
마침 막내 아들인 ‘쥬니어’ 의
생일이란 것을 깜빡하고
한순간 잊었다고?’
그러므로...
오늘은 시간상
2부 예배에 참석을 못 오고
다음번엔 꼭 참석하겠다.”…고?
하여!...
반복되는 이 상황은
마치 데쟈뷰 처럼…?
내게 벌어지고
일어나는 해프닝은? ㅎㅎ
대체 무슨 연유일까?
어렵쇼?
뜬금 없이 뭔가 익숙하게
반복되는 -'데자뷔'는 뭐지?
나는 이렇게...코메디 처럼!
지난 번에...크리스마스날
그리고 새해 들어 오늘!
두번이나
이와 비슷한 해프닝과 상황을
나는 오늘 다시 한번 더 겪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벌어지는
때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때로운 우스꽝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발생
하기도한다.
내게 근간에 벌어진 웃을 수 만은
없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미 지난 번에
겪었던 상황을 떠 올리고
나는 기대치를 이미 내려
놓았음으로 별반 마음이 그
내용에 그닥 요동되진 않았다.
그 이유인즉,
협력하는 단계에서 늘 마음으로
그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며
정황상 그들 부부는 현재 너무나
바빠진 상태로 이미 돌입
했음을 알기에!
나는야!
그들이 그나마 바쁜 중에
단지 그저 마음 이라도 나마
관심을 보이니 고마웠다.
- 계속 -
2023/01/08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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