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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8 / 근간에 벌어진 작은 해프닝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8. 11: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8
근간에 벌어진 작은 헤프닝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08
(주일 예배)
이는 필시 아마도 지난 번에는
크리스마스 절기에 과자를 준비하여
그들 가족과 부부에게 전달해 준 때에
그들이 너무나 좋아하며 마음을 열고
한번 바쁜 중에도 한번 기회를 내어
예배에 참예하고 싶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에는...실은
어제 작은 헤프닝이 있었으니!
주말 마다 정기적으로 문을 열고
연습하는 찬양 워십팀 모임이 언제
끝날지에 관하여 전혀 아무런
뚜렷한 통보 없이,
근 반시간 이나
지연된 상황에 처해지고?
'에스더' 전도사의 경우...
저들에게서 연락이 없는 고로
속절 없이 그들이 끝날 때 까지
이 상황을 참고 밖에서 인내로
기다렸어야했다.
게다가 하필이면
찌는 듯이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르는 폭염의 때에!
그들의 상대방을 미쳐
생각지 못하는 이런 태도에...
'에스더' 전도사가 이 부분을
어떻게 풀까 고민 하다가
어제의 경우를 굳이 냉정히
이를 지적하며 가타부타
따지지 않고,
저들에게 어제는
더우기 챠지를 하지 않고
혜택을 주는 일이 있었다.
어제...
'에스더'전도사는 내게
상황을 알리고 덧붙여 보고
하여 말하기를,
"그러나 다음에는
미리 통보해 달라면서 이에대한
챠지를 할 것도 아울러 통보했다."
...라며
정황상 어제 일어난 상황을
내게 보고 했었다.
그런 연유로 아마도...
어제 그런 일이 발생하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
그들이 생각하기에도
사실상 미안하고
한편, 여러가지로 불편해도
우리가 이해해 주는대 대하여
고마운 마음이 갑자기 들어서
뜬금 없이 문안하며
"오늘 예배에 참예하고 싶다고?"
그랬던 가보다...라 싶었다.
- 계속 -
2023/01/08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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