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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의 결과9 [갈 4 : 6-7]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2. 14. 17: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영접의 결과9
[갈 4 : 6-7]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신앙 인이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과
그의 행위를 받아
들이는 자' 이다.
오늘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
신앙인이 된 우리의 신분과
변화된 장래를 4파트로
살펴보기로 한다.
1. 신분의 변화
1)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1:12)
(예화1 : 고아)
입양한 후에 벌어진 실화이다.
한 고아를 입양시켜 집에 데려 왔더니
준비해준 침대에서 잠을 안 자고
바닥에서 자려는 양딸에게
양부모가 궁금해 물어보니
“입양시켜 준 것만 해도 감사한데
저는 여기 바닥에서 자기만
해도 고맙다” 고 하더란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이와같이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를 입양하듯
구원을 시켜 주셔서
자녀로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우리가 그 신분을 모르고
옛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권세란 무엇인가?
(예: 여자 경찰)
혼잡한 러시 아워 시간에 도로
한복판에서 교통 정리를 하는
한 여자 경찰이 호르라기를 불며
멈추라는 싸인을 하면
제 아무리 큰 대형 버스도
변명을 못하고 일단 그녀의
지시대로 서야 된다.
그것이 유나폼을 입고
호르라기를 불며 안전교통을
지휘하는 교통 여 경찰이
갖는 권세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권세를 허락해 주시고자
자녀 삼아 주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다는 것을 잊지말자.
2)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
(엡 2 : 19)
죄인이었던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서
제일 먼저 회복 되는 것이
바로 신분의 변화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이방인이나 나그네
길손도 아니요,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자
하나님의 가족으로 장차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권속이 된 것이다.
3)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롬 5 : 1, 롬 5 : 9)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의 댓가로
구원을 얻게 된 것이다.
주님을 믿고 영접한 후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인하여
죄인 이었던 우리가 비로서
의인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진노의 자식이 아님을
명심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또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가지고
기뻐하며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자.
4) 우리의 이름이
생명록에 기록 되었다.
(눅 10 :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화평을 누릴 수 있는 떳떳한
신분과 존재가 되었음을 기뻐하자.
게다가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되어 있다니...
과연 이와 같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워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가?
2. 당신의 죄는 어땋게 되었는가?
성경 시편 1편에서
시편 기자 다윗이
- ‘복 있는 자’를 규정하듯
(시 1 : 1-6)
하나님은 악인의 길에
들어 서지 아니하고 의인의 길을
선택하는 자를 인정하신다.
인간은 인류 첫 인간인 아담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함으로 범죄 후에
원죄와 자범 죄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졌다.
그러나 죄인이 회개하여
주님께로 돌이키면 우리의 죄가
양털보다 희게 해 주시마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더이상 죄를
받아들이거나 범하지 않고
불법에서 떠난 복 있는 자는
(롬 4 : 7-8)
하나님께서 그 의인을 멸망에서
건지시고 더 이상 죄가 없다 하시며
모든 죄를 도말해 주신다.
(사 38 : 17, 사 44 : 22, 사 43 : 25)
3.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는
어떤 길이 열려져 있는가?회개하는 자는 천국 길이 열리고.
하나님 들어가시는 성소에...
그 미팅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질 것이다.
(예3 : 존 번연의 ‘천로역정’
(The Pilgrim’s Journey)
존 번연은 감옥에서 그 유명한 저서
‘기독도의 길’인 이름하여
-천로 역정을 썼다.
천로 역정에서
그가 영감을 받아
쓴 글의 내용 처럼
그는 크리스챤의 삶이 결코
이 땅에서 순탄치 만은 않다는
것을 그리고 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세상 길은
유혹이 많고 위험하고 사고도 많고
온갖 문제와 고난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에 서서
잘 감당하고 견디면 천국을
이 땅에서도 하늘나라에서도
소유하고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1)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예 4: 선물 보따리)
천국에 다녀온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 천국에는
번지수가 없거나 혹 사람이 없어
발송이 안 되고 반송되어
되 돌아 온 선물 꾸러미가
그렇게 많단다.
기도 요청 후에 은답을 기다리다가
그만 선물을 포기하고 하나님
곁을 떠난 이가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각양 좋은 은사(gifts)와
온전한 선물이 온다.
(약 1 : 7 )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특히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는
존재임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것이다.
(히 4 : 16)
(예5: 전쟁 터에서 차를 태워준 여인 )
전쟁시에 한 군인이 짚차를
몰고 가던 중에 무거운 광주리를
짊어진 한 여인을 만났다.
그래서 차에 태워 주었더니
계속 광주리 짐을 머리에
이고 있더라는 것이다.
이상해서 짐을 내려 놓으라고했더니 그녀의 말인즉
“태워 준 것만도 고마운데
이 것은 내가 들어야지요.“...라고
했다고?!
어쩌면 하나님 자녀란
우리도 마찬 가지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며
친히 세상 짐을 짊어지고
가는 어린 양이 되셨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매 주마다 우리는 반복되듯
교회에 갈 때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주눅이 들어 나아간다.
6일동안 세상에서 살면서
세상 짐을 짊어지고 염려와
걱정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주일날 교회로 향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에 죄된
연약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올려 드린다.
아울러 제단 위에 하나씩
제목 기도를 올려 드린 후에
예배와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려 할 순간에
다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를 생각하고 안심이 안된다고
마치 하나님 제단 아래 나아와
맡겼던 염려의 보따리를
다시 되찾아 가는 형상처럼
마치 달팽이처럼
맡긴 보따리를 하나씩 철회하고
다시금 찾아 모든 무거운 짐을
머리에 잔뜩지고 가는 우리의
반복적인 삶과 같다.
4. 당신의 장래에는 어떻게 되는가?
이 땅에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영혼과 범사와 강건함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요3서 1 : 2)
장래에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신부로 참예하게 될 것이며 장차
천국에서 예수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될 것이다.
(갈 4 : 6-7)
심지어는 생명 나무에 나아가고
문들을 통해 성에 들어갈
권세 까지도 얻게 되며
아울러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요계 22 : 14)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녀에게는 더 이상
심판이 아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신분이 되었음을 알라.
(요 5 : 24)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종이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의 영을
허락 받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가 되었다.
(갈 4 : 6-7)
따라서 성령이 친히 증거하듯 하
나님의 아들로서 예수 님과 함께
유업을 이을 후사가 되었다.
(롬 8 : 16-17)
바로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고난을 받으나
낙심하지 말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된 연유로
그리스도의 영광과 고난도
함께 참예하는 자가 되었음을
명심하자.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요계 22 : 12)
하나님께서 줄 상이란 상을
줄지 벌을 줄지의 여부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한에 달려있다.
5. 끝맺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당신의 죄가 사해지고 심판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가 되었다.
지옥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가 되었다.
그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는 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소유하며 세상을
살아갈 신분이 되었음을
깨달아 감사드리며 살자 .
6. 정리
1)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로 )영접 하였는가?
2) 당신의 신분에 어떤
변화가 있게 되는가?
-하나님의 자녀, 의인,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자
3) 당신의 죄는?
-사함받고, 도말, 하나님께
기억되지 않음
4) 당신과 하나님의 사이에
어떤 길이 열려져 있는가?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감,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자격이 있음
5)당신 장래는 어떻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
하나님의 자녀, 사망에서 생명으로,
천국에 들어감, 하나님의 후사,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주님께 상을 받을 자
2021/01/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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