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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8 [사 53 : 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2. 4. 11:5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8
[사 53 : 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 By Priscilla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4파트로
더 심도있게 다루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1. 주님의 붙잡히심 :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 때에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친히 나누워 주셨다.
(우리가 늘 성만찬 때마다
떡과 포도주를 때어 주신
예수님을 잊지 않고
기념하는 예식이기도하다)
(마 26 : 26-28)
(고전11 : 23-31)
그 이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다 대 제사장과 관원
무리들에 의해 예수님은
체포 되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기를 원하여
예수님은 홀로 기도하시되
얼마나 간절하셨던가?
이마에 땀이 핏방을이
맺히도록 간절히 기도하셨다.
(마 26 : 39)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동안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기를
원하셨건만
기도를 마치신 후에
돌아와 붙잡히시기 직전에
예수님은 이 부분을
안타까와하시며 제자들을
지적 하셨다.
(마 26 : 37-38)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그동안 에도
그들이 한시도 깨어있지 못하고
잠을 잤던 제자들을 바라보면서
어쩌면 우리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보는 듯 여겨진다.
예수님을 잡으려고 달려 왔던
대제사장 일행을 그려본다.
예수님이 체포 되면서
혈기가 많았던 베드로의 성급한
모습과 예수님의 관용이
어우러지는 순간들...
(마 26 : 52-54)
제자들은 결국 너무나 두려워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을 했다.
(마 26 : 56)
한편, 예수님을 배반했던
제자 유다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목적에
배반하고 대 제사장에게
밀고한 가롯 유다!
그는 예수님이 정녕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구원주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 순간에
메시야의 기적을 보이리라고
기대했던 것일까?
여기서 명심할 것은
우리도 함부로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시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재판정에 서신 주님
예수님은 무려
5번의 재판을 받으셨다.
1) 안나스의 집 (요 18 : 13)
2) 가야바 (대 제사장)의 집
(요 18 : 24)
-그는 유대인의 최고 기관인
산헤드린 기관을 소집해서
예수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다.
3) 빌라도 -로마 총독
(로마의 지배하에
(마 27 : 12)4) 헤롯 임금
(갈릴리 분봉왕)
(눅 23 : 8-10)
5) 빌라도 - 헤롯이 결국
다시 예수님을 그에게로 보내어
최종 판결을 받았다.
(눅 23 : 11)
이처럼 5차례 이끌려 묵묵히
재판 진행을 하면서 수차례
능욕을 받고 수치를
당하셨던 예수님!
재판을 진행하며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이
결백하다고 주장 했지만
(눅 23 : 13-16)
결국 유대인들은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라며
바라바를 놓아주고
(마 27 : 26)
예수님을 대신 십자가에
못 박았다.
(마 27 : 22-31)
악몽처럼 이 끔찍한 일은
수세기가 지나 마침내 그들의
말대로 현실로 이루어졌다.
결국 참담하게 히틀러에 의한
유대인 학살로 수 많은 그들의 자손이
목숨을 잃는 비극을 초래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을 행하기 전에
반드시 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분별의 영을 달라고 성령께 간구하여
신중히 결정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3. 십자가의 고난
십자가 위에서 죄인인 나 대신
능욕과 수치와 모욕을 겪으셔야 했던
예수님의 고난을 상상해 보라!
(마 27 : 33-34)
죄인 바라바를 대신하여
의인이신 예수님이
결박되는 순간
(마 27 : 26)
죄된 우리 인생이
죽음에서 영생을,
억압의 죄에서 놓여나
해방되는 순간이 됨을
반드시 기억하자.
또한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진
-‘구레네 시몬'!
-그 자신은
원치 않았지만 타의에 의해서
강제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간 사람이다.
그렇게 그는 죄인을 구하기 위하여
길을 여시는 예수님의 구원 사역에
강제로 동참하게된 인물이다.
(마 27 : 32)
그리고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
함께 했던 두 강도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각자 갖고 있는 자유 의지로
자신의 삶을 결정하며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부분을 본다
결국 이 부분은 우리의 삶도
가장 최후 순간에 무엇을
선택해야할지를 확실히 알고
깨닫고 실천해야할 것이란
교훈을 얻는다.
우리가 이미 알거니와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시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 상에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심판주이신 하나님을
대면하셨다.
철저히 침묵하셨던
하나님 앞에서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느냐?”...라고
울부 짖었던 독생자 아들!
우리의 죄로 인해 철저히
하나님 앞에서 희생 제물이
되셔야만 했던 예수님!
(마 27 : 46)
그 순간...
죄인의 신분으로 철저히
침묵하신 심판 주 하나님 앞에서
버림받고 외면 당하고
심판주 앞에 대면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본다.
인생를 위하여 인생의 죄를
탕감하시고자 가장 고귀한 분이
묵묵히 그 길을 선택하셨던 것은
나의 구원자가 아니면
도저히 행할 수가 없는 사랑을
죄인들에게 확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당신을 내어주고 몸을 희생하여
대속해 주신 그 사랑을 결코
헛 되이 여기거나 값 없이
여기지 말자!
4. 주님이 당하신
고난의 이유는 무엇인가?
1) 화목 제물이 되기 위하여
(화평)
사람들은 마땅히 벌을 받을 자라
당연히 댓가를 치룬다고 하겠으나
주님이 우리 인생의 짐을 지고가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을 인해
찔림과 죄악을 대신해 온 몸이
상하셨다.
그리고 우리의 병고침을 위해서
채찍에 맞으셨고 다름아닌 평화를
주시기 위해 징계를 받으셨다.
(사 53 : 4-7, 12)
그러나 우리는 '요한'이 성경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
이라고 했듯이...
(요 1 : 29)
기꺼이 속죄 제물이 되기 위하여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죄짐을 지고
희생하신 것을 그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 롬 3: 25)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의
깨어진 관계를 청산하고
화평을 하게 하기위해
오신 것을 한시도 잊지 말자.
예수님은 멸시와
천대를 받아야할 나 대신
재판장에게 끌려가서 즉을
인생을 위해 죄 값을 치루고
재판과 형벌과 죽음을 당하셨다.
(고후 5 : 14-15)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시인하고
믿는 자는 의인이 되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을 얻으며
천국의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롬 4 : 25)
그러므로
화목케 하신 예수님을
통해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를 드리며
우리는 더욱 옷깃을 여미며
겸손히 살아야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롬 10:10) 주어지는
책망할 것이 없는
구원의 축복을 허락 하신다.
(골 1 : 19-22)
즉 영생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다.
(요 3 : 16) (요 5 : 24)
(요 6 : 54)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나와 내 집이 구원을 얻는다"
하셨으니 (행 16 : 31)
그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자.
5. 글을 맺으며 :
죄인을 위하여 구원 사역을
준비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역할이 다르고 사랑을
보여주신 방법도 다르다.
나는 심판주 하나님 앞에서서
나를 구원하려고 예수님이 나 대신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것을
결코 앚지 않을 것이다.
기도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구원을 공부하며 예수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게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얘야! 나는 너를 위해
내 몸과 영혼과 마음을
다 쏟아 보여 주었건만...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주님이 나의 중심을 보시며
물으시면 내 어떻게 답하리요?
오직 한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 주님을
영접하고 구세주로 시인하며
만났던 그 첫 사랑의 감격과
그 때 그 순간을 생각합니다.
주여! ...끝내
제 손을 잡아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과 겸손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뒤 따를
주님의 사랑받는 제자
되게 하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 20)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2019/12/25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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