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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한 자의 이름10 [행 11 : 2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2. 22. 11:3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영접한 자의 이름10
[행 11 : 2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주제: 영접한 자의 이름
(본문 말씀: [행 11 :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 : 26)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에게 3가지로
큰 의미를 부여한다.
오늘은 이를 한번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겠다.
1.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허락
하시는 일들이 있다.
1) 그리스도인이라고
호칭하는 이름을 주셨다.
(행 11 : 26)
안디옥 교회에서 부터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우고...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파송하면서 부터
비신도들에 의해 불려진
이름이다.
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 1-2)
하나님 자녀에게 주어진
이 권세는 어떤 혈통도 육정도
사람의 뜻으로도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임을 기억하라.
3) 성도(saint)라고
거룩하다 불러 주신다.
(고전 1 : 2)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즉, 거룩함을 입은 자녀는
-‘성도(saint)’라고 일컬어
부르심을 받는다.
(고전 1 : 2)
4) 나그네나 객이 아니고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고
하나님의 권속이다.
(엡 2 : 19)
2. 그러면 이제
그리스도인들에 있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시다.
따라서 크리스챤은
예수님이 다음 6가지를
가르쳐주신 대로 실천하며
예수님을 즐거이 따를 것이다.
1) 주신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면 쉼을 얻게 된다.
(마 11 : 29)
-예수님의 멍에를 매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을
따라 살면 그 삶에 쉼을
얻게 될 것이다.
(예1 : 어미 소와 송아지)
밭을 갈며 T 자인 멍에를
둘이 같이 짊어지게 하고
밭을 갈면 어린 송아지도
어미 소 곁이라 안심하고
둘 사이에 훈훈한 유대감이
생겨나고 훈련이 된다.
어린 송아지는 자신에겐
어깨에 멍에만 씌었을뿐...
실상은 어미 소가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간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자기가 밭은 가는 줄로
착각하고 신나서 좋아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예수님도 세상 짐을 짊어지고
가신 어린 양처럼...
우리의 모든 인생의 죄짐을
지셨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도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을 하며
“무거운 짐을 내게
다 맡기라“...하시는
예수님의 말씀도
알지만
우리 자신이 스스로
주인인 것처럼 기를 쓰고
해결하려할 때가
또한 얼마나 많은가?
2)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살자.
(히 12 : 2-3)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 했으나
주님은 우리가 피곤하고
낙심치 않게 하기 위해서
장래 올 즐거움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순종으로 가셨다.
주님은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십자가 고난을 묵묵히
참아 인내하며 견디셨고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셨다.
그러므로 현재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는
권세가 주어 지셨다.
3) 예수님을 섬기려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예수님을 따라야 행하며
살아야 한다.
(요 12 : 26)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
따라서
“주인은 예수님 이시지
결코 우리가 아니다”
...란 것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예수님의 권한을
찬탈하는 자가
되면 안된다.
잊지 말라!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요
우리가 아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 : 1-3)
4)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인
우리도 잘 행하게 해 주시려고
친히 이 땅에 오셔서
믿음과 행위의 본을
보여 주셨다.
(요 13 : 15)
5) 기대와 소망을 따라
온전히 담대하게 나를 통해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도록 살라.
(빌 1 : 20)
-담대하게 살며
오직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 존귀케
되게 살라.
이 때 주님의 영광을
우리가 가로채거나
찬탈하면 안된다.
6) 오직 우리 믿음의 열조가
주를 의뢰하고 건짐을 받았듯이
주만 의지하고 사는
삶을 살라.
(시 22 : 4)
주님을 우리가 영접한 자라면
이젠 마땅히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갈 2 : 20)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좇는 ’크리스챤’인 우리는
어떻게 행동 해야 할까?
그렇다.
어떤 상황을 만났을 때...
반드시 일을 결정하기 전에
한번쯤 생각하자!
만약에 예수님이 내가 대면한
문제를 똑 같이 만났다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처신 행동해야 한다.
이 때, 어떤 일이나
내 뜻대로 말고 반드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이 것이 축복이요
승리의 비결이다.
3. 살아 계셔서 함께
하시는 예수님.
주님은 자기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계신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도
살아 계시고 역사 하시는
주님이시다.
주님은 처음과 나중이시며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진
권세가 있으신 분이다.
(요계 1 : 17-18)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라 부르며 힘 입고 그에게
나아가는 자 들은 반드시
구원 하시며
(히 7 : 25)
함께 하사
이 세상 끝날까지
동일하게 삶을
주관하신다.
(히 13 : 8)
주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두 가지로 약속 하셨다.
1) 주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신다.
( 마 28 : 20)
2)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다.
(마 18 : 20)
이에 성경에 나오는
그 예를 보여 주기로 한다.
(예 2 : 안디옥 교회)
: 구부로와 구레네 몇사람이
주를 전파하되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하여
수다한 사람이 구원을 얻고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란
칭호를 얻게 되었다.
(행 11 : 20-21)
주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주님도 자기를 사랑하고
따르는 자에게 예수님 자신을
나타내 주신다는
것이다.
(요 14 : 21, 23)
그러므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 교통하는 주님과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요 3 : 20)
주님께
의식이 열려 있는 자...
장차 오실 신랑되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기
름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열 처녀처럼...
주님을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여는
자가 되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란
막중한 사명은 주님의
구원 사역에 같이
동참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과
우리에게 붙여진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옷 깃을 여미며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진중성 있게 살아가야 겠다.
따라서 우리의
주인께서 중심이 되시는
삶을 살아 나가자.
(예 3 : 솔로몬 왕)
그는 전도서에서
강조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 : 13)
그러므로 그를 의지하라!
그리고 그를 바라보자!
그리고 따라가자!
그의 이름을 높이자!
바로 이와같은 자들과
주님은 오늘도 동행해
주실 것이다.
_______________
4. 정리
1)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을
무엇이라고 부르나?
-(1) 그리스도인 -(2) 성도
-(3) 하나님의 자녀
-(4) 천국시민
-(5) 하나님의 권속
2)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1) 예수님을 배우기-(2) 낙심치 말 것
-(3) 예수님을 섬김
-(4) 주님 따라 행하기
-(5) 나를 통해 예수님이
존귀하게 여김을
받으시는 삶
-(6) 예수님만 의지 하고 살 것
3) 그리스도인들 속에
가득 차 있어야할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득 채우며 살자.
(이 일을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4)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이 하신 약속은
무엇인가?
-(1) 항상 나를 위해
간구하고 계심
-(2) 나와 함께하심 (동행)
-(3) 나에게 역사하심
(능력, 은사, 역사 간구…)
우리와 함께 하심
5) 어떤 자들과 동행하며
예수님은 일하고 계신가?
-(1) 예수님을 전파하는 자.
-(2)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 (순종)
-(3) 주님을 마음에 모신 자.
(하나님이 쓰심)
6) 예수 그리스도 중심
(감사하는 삶)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
-(1) 내 인생을 맡긴다. (주인 대우)
-(2) 주님 만을 사랑하는 삶
-(3)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
-(4)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
(사명적 탄생)
2021/01/1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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