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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7 [마 16 : 15-1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제자훈련반 2021. 2. 2. 12: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7 

    [마 16 : 15-1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해 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신자나 불신자나 예수님에 대한 

    다른 견해와 생각을 갖고 있어도 

    모두가 한결같이 예수님 탄생에 

    환영을 하고 기뻐한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예수님의 탄생이라고 

    크리스마스를 기리는 그 날에 

     

     

     

     

    가족들이 모여 또는 공동체가 모여 

    서로 교제를 나누며 즐겁게 선물을 

    주고 받는 어떤 이벤트 같은 

    세상 풍조로 전락 되었을 뿐! 

     

     

     

     

     

    거의 사람들 모두가 정작 

    예수님이 누구시고? 

    왜 태어 나셨는가? ...에 대한 

    그 의미를 알고자 하는 일에는 

     별반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중 

    당신의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그렇다면 “너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 하느냐? 하고 질문 하셨다.

     

     

     

     

    왜냐하면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구세주 인 것을 모르고 

    그저 예수님도 랍비 중의 하나요,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 같은

    분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더욱 그런 질문을 하셨을 것이다 

     

     

     

     

    오늘은 예수님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들을 간략히

    4파트로 알아 보기로 한다. 

     

     

     

     

    1,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실까? 

     

     

     

    중심 성경 본문 귀절을 살펴보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나이다.”

    (마 16 : 15-16) 

     

     

     

     

    바로 이 대목에서 우리는 

    베드로의 입을 통해 성령께서

    전해주신 확실한 뜻을 알 수 있다. 

     

     

     

     

    성경은 한 마디로 인간에게 

    예수님을 중거하기 위하여 쓰여진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라고 

    볼 수 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되는 주체로서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져 있다. 

     

     

     

     

    구약은 인간을 구하려 오실 

    구원자 ‘-메시야’가 장차 

        올 것이란 것을 예언했다. 

     

     

     

     

    성령님은 이사야를 통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말씀하신다. 

    (사 9 : 6)

     

     

     

     

    이에 반해 신약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장차 오실 것이란

    메시야가 이 땅에 드디어 탄생하여 

    오셨다는 것이 주제이다.

     

     

     

     

    성령님은 요한을 통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바로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시며 

     

     

     

     

    만물을 지으신 분이며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고 

    말씀 하신다.

    (요 1 : 1-4, 14, 18) 

     

     

     

     

    또한 예수님은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해방시켜 주시기 

    위하여 오신 구세주이시다. 

    (히 2 : 14-15) 

     

     

     

     

    이를 통해 비록 육신의 모습으로 

    오셨으나 예수님은 인간과 달리

     

     

     

     

    하나님의 아들이자 성자 하나님이신

    특별한 본성을 지니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 3 : 2, 마 14 : 33)

     

     

     

     

    럼에도 

    죄된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성자 예수님이 당신의 신분을 

    낮추시고 친히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

    (빌 2: 5-8) 

     

     

     

     

    예수님의 사랑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러므로, 

    베드로의 고백처럼 

    우리는 오늘 그분을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전능하신 

    성자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창조자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낮고 천한 인생을 

    구원 하시려고 

     

     

     

     

    나에게 죄에서 

    놓여나는 자유를 주시려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구세주가 되십니다.” 

     

     

     

     

    2. 예수님의 이름에 나타난 

    예수님의 신분과 사명은?

     

     

     

     

    예수님은 세 가지 

    이름이 있다. 

     

     

     

     

    1) 인류를 구원해 낼 자(Saviour) 

     :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마 1 : 21)

     

     

     

    2) 임마누엘 (Immanuel)

    : 함께 하시는 하나님

    (마 1 : 23)

     

     

     

     

    3) 메시야 (Massiah 

    : 메시야 그리스도

    -‘기름부음 받은’ (Anointed)

    (요 1 : 41) 

     

     

     

     

    다시말해 예수님은 선지자요, 

    대제사장이요, 왕으로 직분을 

    수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 

    직분을 가진 이름이다. 

     

     

     

     

    그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며 

    히브리어로는 '-메시야'이다. 

     

     

     

     

    임마누엘이란 이름은 

    신분을 나타내는 이름이며, 

    전능하신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체를 입고 

    사람 사이에 계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임마누엘) 

    우리 죄를 구원하시고 (구원자)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는 분

    (메시야) 이시라는 것을 알자. 

     

     

     

     

    3.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무엇을 행 하셨나? 

     

     

     

     

    예수님은 30년 동안 이 땅에 살면서 

    사역을 준비 하셨고 특히 공생애 

    기간인 3년동안 크게 4가지의

    사역을 행 하셨다. 

     

     

     

     

     1) 복음을 전하러 오셨다. 

     : 말씀 설파 (Preaching)

    (눅 4 : 43)

     

     

     

     

     2) 진리를 

    가르치시기 위해 오셨다. 

    : 가르침 (Teaching) 

    (마 7 : 28) 

     

     

     

     

     3)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셨다. 

    착한 일을 행하심

    : 병고침 (healing)

    (행 10 : 38) 

     

     

     

     

     4) 부활을 중거하러 오셨다. 

    :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것이다. 

    (마 16 : 21) 

     

     

     

     

    그 중에도 예수님의 사역 중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목적과 

    세상에 오신 이유의 핵심은 

    부활을 중거하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점이다. 

     

     

     

     

    이에 예수님은 섬김으로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러

    오셨음을 실천 하셨다.

    (마 20 : 28) 

     

     

     

     

    한알의 밀알이 되셔서 땅에 

    죽어 많은 열매를 맺으려

    당신을 희생하셨다. 

    (요 12 : 23-24) 

     

     

     

     

    예수님은 초라한 모습으로

    - ‘골고다’(해골이란 뜻)

    십자가에 달려 죽으러 오셨다. 

    (요 19 : 17) 

     

     

     

     

    그러나 그는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며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영혼의 구세주시다. 

     

     

     

     

    4.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라고 고백할 수 있는가?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

    짊어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신 나의 영원한

    영혼의 구세주 이시다.

     

     

     

     

     예수님이 하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이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고백처럼 

    우리는 오늘 그분을 이렇게 

     고백하길 진심으로 원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나이다.” 

     (마 16 : 15-16)

     

     

     

     

    “내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 

    구원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오직 한 길만이 있을뿐!

     

     

     

     

    주는 전능하신 성자 하나님이시며

    나의 창조자 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낮고 천한 인생을 특히 나를 

    구원 하시려고 

     

     

      

     

    내게 죄에서 놓여나는

    자유를 주시려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나의 영원하신 

    영혼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그러므로...길(way)이요 

    진리(truth) 요, 생명(life)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나이다! “ 

     

     

     

    -셀라(sellah)  

     

     

    아멘... 

    할렐루야!

     

     

     

     

    2020/12/24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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