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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동굴에서 즉시 나오라2...이제 오늘 내가 너를 살리러 왔다! / 인내의 끝(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13. 03: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두운 동굴에서2...
즉시 나오라...이제 오늘
내가 너를 살리러 왔다!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11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예수님은 이미 죽은 오빠를
살리겠다고 말씀 하셨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는 도무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허지만 그녀는 장차 죽은 오빠에
대해 주님의 날에 이루워질
부활을 생각했다.
(v 24)
그러자 예수님은
‘그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이제 내가 그를 살리러 왔다”
...라고 말씀 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단호히
무덤 속에 있는 죽은 나사로를
큰 소리로 ‘나오라‘ 하시며
불러 내신다.
그 즉시 죽은 나사로가 동굴 속에서
걸어나와 부활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 경악을 했다.
(v 44)
그의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떨며 하나님을 두려워 했을까?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 내의 끝을
모른채 삶에 지치고 슬픔에 잠긴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이미 보내어 주셨다.
믿음의 형제 자매여!
마침내 죽은지 사흘이나된 나사로가
베로 온 몸과 수족을 동인 채로
무덤 속에서 살아나 걸어
나오는 것을 상상해 보자!
그리고...
마르다 처럼 믿음으로
인내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하나님의 방법이 다르고
응답의 시기가 늦어서 소망을
잃은 자녀들이 있는가?
오늘 이 자리에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 에게도 찾아와 오늘 큰
소리로 이 처럼 외치신다.
“얘야 때가 되었으니 이제
탄식의 동굴에서 나오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동굴에서 이제 나 오라!”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만 인내하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불러내신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다시
죽은 나사로가 살아 나듯이
우리의 삶과 환경이 바뀔 것을 믿자!
우리 모두 영적인 죽음에서 다시
잠을 깨며 부활되는 놀라운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도 일어날 줄을 믿자!
그러면 믿음의 능선을 타고
끝까지 인내로 견디는 자에게
모든 소망이 기적 처럼
이루워질 것이다.
- 계속 -
2022/12/11(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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