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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를 통해 우리의 성품을 다듬어 주시는 하나님3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13. 03:0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내를 통해 우리의 성품을
다듬어 주시는 하나님3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11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2. 환난 기간 동안 인내를 통해
우리의 성품을 다듬어 주시는
하나님 이심을 알자.
하나님께서 인내를 통해 인간을
변화시키신다는 것이다.
이 처럼 성격을 개조 시키시기
위한 훈련이 바로 인내의
훈련이다.
[예] 모세 (민 12:3)
'모세' 또한 젊었을 때는
혈기가 많은 건장한 자였다.
전쟁에 나가서 늘 승리를 안고
돌아왔던 자!
그의 나이 40 대에 그는
인생의 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노예 히브리인을 죽인
애굽인을 보고 의를 위해
죽인 일을 계기로,
그가 선택한 행동으로
그가 누리던 모든 것을 잃고
일순간에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던 자!
그 사건의 결과
부귀 영화를 버리고
광야로 나갔던 자
광야 생활 40년을 통해
그는 인내를 배우고
연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노예들을
애굽에서 해방 시키겠다고
소망을 품었던 자!
인내를 통해 다듬어 지고
변화된 그는 마침내 인생
노년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인정을 받는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민 12:3)
긴 시간을 통해 혈기를 제어하고
인간의 내면에 있는 욕망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자!
이 긴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서
형성되어지는 것은 우리의
잘못된 자아를 다듬는 일이다.
우리의 성격을 개조 하시려는
하나님은 연단을 통해 인내하며
정과 끌로 깍아 내시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신다.
그러 므로 인내를 통해
하나씩 다듬어 가려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안다면
우리는 어려울 수록
잘 견뎌야 된다.
- 계속 -
2022/12/11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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