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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가 드라마 처럼1...인생의 끝을 미리 안다면? / 인내의 끝(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13. 03: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만약에 우리가 드라마 처럼1...
인생의 끝을 미리 안다면?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11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만약에 우리가 영화가 그렇듯
우리 인생 이야기의 결말을
미리 안다면
어쩌면 우리는 많은 날 들을 더
유쾌하게 지낼 수가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만약에 우리가 예지가 있어
인생의 끝을 미 리 보고 알고
있다면 어떨까?
아마도 우리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이 편안하고 여유있게
행복감을 누리며 살 것 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아무리 오래 기다리라고 하셔도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다.
아니 아무리 어려운 중에도
근심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며
즐길 수가 있으리라.
1. 환난 중에 기뻐하자!
우리가
환난 중에 기뻐할 일이 있다.
바로 전능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귀에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슬퍼하지 말자.
오히려 환난 중에 내가 할 일은
가능한 한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사는 길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갖는 일이다.
고로 힘을 내어 마음을 지키자.
오직 인내로 연단을 오히려 즐기자.
[예] 나사로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사건
(요 11:5-44)
예수님의 친분이 있었던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예수님은 오히려 다른 일을 마치고
늦게 도착 하셨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마르다는
예수님이 사흘만 일찍 오셨더라도
그녀의 오빠 나사로가 결코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v 21)
- 계속 -
2022/12/11(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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